가수 박완규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2’(이하 나가수2) B팀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박완규가 '나는가수다 시즌2' B조에서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의 B팀 경연에서 `죽음의 조`라고 불린 B조의 가수 중 김연우, 박완규, 김건모가 `5월의 가수전`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특히 박완규는 3인 중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로 선정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완규! 역시 매력있는 가수네.. 하망연을 비롯해 처음 듣는 노래도 푹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너무 좋다. 뒷 부분의 편곡이 아쉬운 점은 좀 있지만 박완규의 울부짖는 듯한 창법은 압권이다. 앞으로는 밝은 모습의 박완규를 기대도 해본다. 또 다른 모습의 박완규.
빙고|23:27
역시 박완규를 락커다.솔져오브포츈을 듣는것처럼 처연한 느낌이 들었다.
달빛사냥꾼|00:01
박완규는 소감을 묻는 노홍철의 질문에 “정말 ‘시즌2’ 첫 공연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다. 그 아쉬운 마음을 모두 담아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진심을 담아 부른 곡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강한 평곡을 시도했음에도 불구,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완규는 "제가 처음 시즌2 무대에서 '천년의 사랑'을 부를 때 가슴 아팠다. 사연이 많은 곡을 잘 못 불러서 아쉬웠는데 그 마음을 담아 이번 '봄비'를 편곡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불러드렸다고 생각한다. 아들같은 피라미 같은 가수에게 이런 곡을 부를 수 있게 허락해 준 선배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의 MC 진행으로 시작된 생방송 무대에는 박상민을 시작으로 정엽, 박완규, 김연우, 김건모, 정인의 순으로 경연이 이뤄졌다.
그와 함께 ‘5월의 가수’ 전에 진출하게 된 김건모는 “정말 가슴을 졸이며 경연에 임했다. 지켜봐주신 많은 팬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A팀 경연에서는 이수영, 이은미, JK김동욱이 5월의 가수 전에 진출을 확정해 이번 B팀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김연우, 박완규, 김건모와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가수 박완규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2’(이하 나가수2) B팀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박완규가 '나는가수다 시즌2' B조에서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의 B팀 경연에서 `죽음의 조`라고 불린 B조의 가수 중 김연우, 박완규, 김건모가 `5월의 가수전`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특히 박완규는 3인 중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로 선정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완규! 역시 매력있는 가수네.. 하망연을 비롯해 처음 듣는 노래도 푹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너무 좋다. 뒷 부분의 편곡이 아쉬운 점은 좀 있지만 박완규의 울부짖는 듯한 창법은 압권이다. 앞으로는 밝은 모습의 박완규를 기대도 해본다. 또 다른 모습의 박완규.
빙고|23:27
역시 박완규를 락커다.솔져오브포츈을 듣는것처럼 처연한 느낌이 들었다.
달빛사냥꾼|00:01
박완규는 소감을 묻는 노홍철의 질문에 “정말 ‘시즌2’ 첫 공연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다. 그 아쉬운 마음을 모두 담아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진심을 담아 부른 곡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강한 평곡을 시도했음에도 불구,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완규는 "제가 처음 시즌2 무대에서 '천년의 사랑'을 부를 때 가슴 아팠다. 사연이 많은 곡을 잘 못 불러서 아쉬웠는데 그 마음을 담아 이번 '봄비'를 편곡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불러드렸다고 생각한다. 아들같은 피라미 같은 가수에게 이런 곡을 부를 수 있게 허락해 준 선배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의 MC 진행으로 시작된 생방송 무대에는 박상민을 시작으로 정엽, 박완규, 김연우, 김건모, 정인의 순으로 경연이 이뤄졌다.
그와 함께 ‘5월의 가수’ 전에 진출하게 된 김건모는 “정말 가슴을 졸이며 경연에 임했다. 지켜봐주신 많은 팬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A팀 경연에서는 이수영, 이은미, JK김동욱이 5월의 가수 전에 진출을 확정해 이번 B팀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김연우, 박완규, 김건모와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