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저의 생일이었습니다~~+_+
여러 샘들께서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셔서 즐겁게 일하고있었는데
회사로 예고 없던 택배가 도착!!
고향 통영에서 아버지께서 보내신거였습니다~+_+
제가 통영에서 즐겨먹던 오미사꿀빵인데요~
서울분들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더라구요^^
다른 팥음식들은 안 좋아하는데..
요아이만 달지않아 잘 먹었어요ㅎㅎ
아버지의 감동 메세지와 함께 넉넉하게 40개나 보내주셔서
여기저기 나눠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가 사시고, 생색은 제가 내고ㅎㅎ)
첫댓글 와~!정말 맛나겠어요.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오미사꿀빵이네요~샘^^0*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와~~감사합니다~~+_+ 아부지의 정성에 감동이었어요ㅠ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팥의 단맛이 없는 팥이라고 할까요ㅎㅎ 이거 표현이 영~ㅎㅎㅎ
감사합니다~~^^
멋지 아부지 세요
전 시아부지가 꼬들배기 먹고 싶다니
직접 사다 다듬어 주셔서 김치 담궈 주셨는데 아부지의 정이 느껴져요
와와와~~~시아버님 정성이 대단하세요~~~^^
어부지가 참 멋지십니다^^
네~한번씩 요런걸 터트리세요~ㅎㅎ
무슨맛인지 모르지만 아버지사랑이 듬뿍담긴 따뜻한 맛일거같아요^^
오미사 꿀빵도 정말 맛있는데..아쉽네요ㅠ
멋지신 아버님이세요^^먼곳에 계셔도 항상 따님~생각하시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샘^^
그쵸그쵸?? 그 마음이 느껴져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넘 멋찐 아버지시네요~~^^샘!!!~생일 ㅊㅋ~ㅊㅋ~드려요~~~♡♡♡
와와~~감사합니다~~~^^
맛나겠어요~사랑이 듬뿍 담겨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