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퇴행성 관절염은 인공관절로 해결하자!
[인공관절] 퇴행성 관절염은 인공관절로 해결하자!
[인공관절] 퇴행성 관절염은 인공관절로 해결하자!
퇴행성관절염은 전신의 관절에 다 올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무릎에 오는 퇴행성 관절염이다.
50세가 넘으면 한 절반 정도, 65세가 넘으면 3명중 2명 정도가 앓게 되는 것이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노인인구가 늘어나다 보니 관절염이 심해져서 수술을 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10%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관절의 연골이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닳는 병이다. 무릎 연골은 관절인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통증이 생기게 된다.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이 극심한 것이 특징이다.
일단 닳아 없어진 연골은 재생이 잘 안되기 때문에 심해지면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인공관절의 재료는 대개 티타늄이나 코발트크롬이라는 금속을 사용하면 그 수명은 15명~20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증상과 나이, 그리고 인공관절의 수명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관절의 수명을 고려해) 가능하면 65세를 권유하지만 65세 이전이라도 너무 심하게 변형 됐다든지 아픈 경우는 하는게 좋다. 인공관절 수명은 자기가 관리를 잘하면 더 오래 쓸수도 있다.
운동이나 외부활동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또 예전에는 75세가 넘으면 수술을 거의 안했는데 최근에는 80세가 넘어도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만큼 노인들의 활동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인공관절의 수명이 다하면 재수술을 받아야되는데 재수술은 처음 수술보다는 좀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가서 받아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