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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1902) 일본이 조선을 강점하기 전 이탈리아 지질학자 로세티가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중심부 왼쪽에 원구단과 멀리 북악산 아래 광화문과 경회루가 보인다 이 당시에는 중앙청과 시청이 없었다 초가집 보이는 곳이 명동 충무로 일대
덕수궁에 있는 황제 어가소(1902) 오늘날의 대통령 전용 차고 뒤에 보이는 건물은 석어당
가마상점(1902)
노인(1902)
노점 짚신 수선소(1902)
노점 빈대떡 장사(1902)
동대문(1902)
밤파는 아이(1902)
북어와 짚신장사(1902)
중앙전화소(1902)
소의문(1902) 오늘날의 서소문이다
장기 한판(1902)
의원과 장의사(1902)
전차(1902)
청계천 빨래터(1902)
항아리 장사(1902)
가마타고 가는 로세티(1902)
가족(1903)
삼개나루터(1903) 머리를 땋아 늘인 소년과 엿목판을 걸머맨 소년이 이채롭다
닭장사(1903)
사직동(1903)
숭례문(1903)
숭례문과 한양성곽(1903) 멀리 인왕산이 보이고 중앙에 숭례문이 보인다. 오늘날의 남산 야외음악당 부근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여인들의 외출(1903)
영천시장(1903)
장승(1903)
지게(1903)
곡식을 타작하고 검불을 바람에 날리는 일(1903)
편자 박는 대장간(1903)
포수(1903) 인왕산 호랑이 사냥에 동원된 포수들이다
나무장사(1903) 흥화문 현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현 경희궁 앞까지 나무장사가 진출했다.
뱃사공(1903)
광화문 해태상앞의 어린이(1903)
기생 행차(1903)
신랑 신부 상면(1903)
신부가 신랑집으로(1903)
결혼식(1903) 종이가 귀했을까? 집은 어엿한 기와집이건남 문 창호지가 찢어진 채 방치돼있다
연자방아(1900)
전차(1903)
옹기장수(1903)
동대문밖 나무시장(1907)
마님 행차(1907)
소에게 나무를 지우고 무악재를 내려오는 나무장사
상투에 맷돌(1904)
물장수
전차를 놓기위하여 전봇대 공사중인 종로 거리를 활보하는 행인
신발가게. 짚신 몇켤레가 전부다
짚신 행상
막걸리 한잔
장기 한 판의 여유
찍지마!, 나 초상권 있거덩! 불쾌한 눈빛으로 노려보는 노인
젊은이
서당(1905)
노일전쟁 승전기념식에 동원된 한국 기생들(1905)
한국을 방문한 루즈벨트 미 대통령 딸 앨리스(1905) 무엄하게도 명성황후 홍릉 능침에 올라 석마를 타고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특사 테프트를 일본에 밀파하여 미국은 필리핀을 통치하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보호권을 인정하는 가쓰라 테프트 밀약을 맺었다
소공동(1907)
죄인 |
출처: 삿가스 칼럼 원문보기 글쓴이: 삿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