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적 노랫말과 베트남 전쟁에 대한 저항의 표상이 되었던..
포크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밥딜런 Bob Dylan입니다...
이곡은 Bob Dylan이 베트남 반전운동 시기에 발표하여 전세계 젊은이들의 애창곡 이었습니다.
가사를 보면 전쟁에서 불구가 되서 돌아 온 병사가 전쟁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신을 구해달라는 내용입니다...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문을 두드리며
- 밥딜런 Bob Dylan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 dark, too dark to see.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엄마, 이 뱃지를 떼어주세요. 난 더이상 이걸 사용할수 없어요. 이젠 앞을 볼수도 없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엄마, 내 총들을 땅에 내려주세요. 이젠 더이상 쏠수도 없어요. 넒게 퍼져가는 검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것 같이...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Oh Mama whipe the blood from my face I`m sick and tired of all this war There`s a lot of people feelin` just like me yeah Feel like we`re knockin` on Heaven`s door
오 엄마, 내 얼굴에 뭍은 피를 닦아주세요. 난 이모든 전쟁이 아프고 지쳐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죠.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것처럼....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I`m knockin on Heaven`s door 난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knockin on Heaven`s door는 많은 가수들이 불렀던 명곡 중에 명곡입니다..
느낌이 다른 가수와 느낌이 다른 knockin on Heaven`s door 입니다...
건스앤로지스 Guns N Roses
80년대 후반, 락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고, 데뷔하자마자 일약 슈퍼스타덤에 올랐던 그룹입니다..
Guns N' Roses란 이름은 서로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던 W.axl rose와 Tracii Guns는 자신의 밴드의 이름인 Hollywood Rose와 LA Guns의 이름을 따서 85년도에 결성합니다..
랜디크로포드 Randy Crawford
80년대를 대표하는 정통 리듬앤블루스 소울 가수입니다.. 우리에게는 Almaz로 유명합니다..
그레고리안 Gregorian
그레고리안 Gregorian은 독일 성가대원과 세션맨들로 구성된 밴드겸 합창단.. 팝과 락을 천주교의 Gregorian성가에 접목시킨 크로스오버적인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밴드입니다.
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캐나다의 록 가수로 어린나이(84년생) 17세 때 결혼하고 이혼을 한 것이 화제가 되었던 젊은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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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노랜..부르스곡으로도 아주 좋지요.동명의 독일영화가 있어요.제가 본 영화중에 몇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인데..Selig 가 부른 OST 가있어요.
영화의 감동 탓에 그 버젼도 좋더라구요.
예.. 워낙 알려진 곡입니다.. 가수마다 자기만의 느낌을 주입하려고 하나 봐요..
천국의 문은 두드리면 열릴것입니다.
예.. 계속 두들겨 보면 언젠가는 천국이 보일려나 모르겠어요..
음악 몇곡 들으니..오전이 벌써 반절이 지나가네요..감사합니다.
예.. 그냥 지나가다 시간나면 한곡씩 들어도 괜찮을 겁니다..
회원이 몽땅들어도 만명이예요. 선곡이나 가수의 상세소개 등등이 너무 훌룡하셔서 여름님의 능력이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많은사람들이 즐겨야 하는데요. 하지만 저는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최고의 찬사인걸요...제생각도 같아요 여옹님 ㅎㅎㅎ
아닙니다... 몇사람이 들어서 좋으면 되는거죠.. 뭔 그런말씀을.. 그냥 같이 듣는 겁니다..
글쎄요 좀더 많은사람이 그냥 같이 들으면서 행복감을 즐겼으면 좋겠는데 태평양에 풀어야할 고래를 한강에 풀어놓은것 같은 느낌은 비단 저만 느끼는 마음은 아닐거예요. 하지만 여름님의 그런 능력의 노력들이 힘든마음을 갖고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큰힘이 된다는것을 아시면 위안이 되실거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노래 찾고 사진찾고 가공하고 올리면서 저도 즐겁습니다.. 음악방은 카페에 가입한 분들의 목적과 어찌보면 좀 거리가 있는 곳일 수 있습니다.. 다른 곳.. 라디오든 거리든 술집이든 귀를 걸려있는 것이 노래일겁니다.. 그래서 음악과 노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카페모임과는 다르겠죠.. 외로운 방입니다.. 정말 아주 소수가 찾아옵니다..보통 조회건수가 요즘 30~60건 정도 입니다..게시자 말고 회원이 2번씩만 클릭한다 해도...찾아오는 분은 많아야 20명 정도라 보고 있습니다..3번 클릭하면 더 줄겠죠.. 거의 보통 10여명이 이곳을 고정적으로 다녀가시고 있을거로 봅니다..
그것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그냥 몇명이라도 즐거우면 되는 거죠.. 몇분이서 노래를 게시하고 있고 그안에서 서로 친목하고 있으면 성공일겁니다.. 요즘 노래를 찾아 듣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게시자의 연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곳은 거의 제나이 기준으로 위아래로 10년 터울이 나는거 같아요.. 좋은 노래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가요도 많이 올라오고 팝도 올라오고 참 좋습니다.. 그냥 좋은 노래 들으면 될거 같아요.. 이런 주제넘은 글을 쓰는 제가 좀 이상합니다.. 전 열심회원이라 그냥 열심히하면 될거 같아요.. 열심회원님들 열심히 합시다..
숫자가 많다고 다좋은건 아니겠지요. 이카페를 재미삼아 왔다갔다 또 다른목적으로 들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진정으로 큰나무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소수이겠듯이 여름님의 노력을 알아주시고 행복해하시는 분들을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일단 여름님 자신이 행복하시니 얼마나 좋아요.ㅎㅎ 저도 그중하나이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