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자신의 범죄행위를 드러내는 것 즉 우리나라의 국정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재산을 축적해온 행위를 폭로하는 것 자체는 별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이러한 행위가 '땅을 망하게 하는' 집단 즉, 전세계적으로 섭정 정치를 행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의 실체 - 뉴월드오더 엘리트 집단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또 그들이 앞으로 행하려 하는 아젠다와는 어떠한 커넥션이 있는지를 더 깊이 파내지 않으면 그 자체의 폭로만으론 별 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아래의 영상과 기사는 뉴스타파가 취재한 기사로서 성남시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한 가상현실 콘텐츠 업체인 고든미디어가 최순실 그리고 박 대통령과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고 폭로하는 기사입니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씨가 측근들과 비밀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고급 카페 운영업체 등기 이사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영상촬영 업무를 한 사람과 동일인으로 확인됐다. 또 이 인물이 대표로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 회사가 박근혜 정부 출범 뒤 창조경제 분야에서 모범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최순실 소유 카페 등기이사, 2012년 박근혜 캠프 촬영 업무 맡아
▲ 마해왕 고든미디어 대표가 지난 3월 열린, 경기도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VR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측근, 대기업 관계자들과 잦은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고급 카페 테스타로싸. 이 카페를 지난 8월까지 운영했던 업체(존앤룩씨앤씨)의 법인등기부 등본에는 등기이사에 마해왕이란 사람이 등장한다. 마 씨는 VR 콘텐츠 업체인 고든미디어의 대표로, 한국 VR콘텐츠협회장도 맡고 있다.
그런데 마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고든미디어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의 정치자금 수입 지출 보고서에서도 확인된다. 당시 박근혜 캠프는 촬영 지원 명목으로 고든미디어에 1548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온다. 이 업체는 박근혜 후보의 선거 유세와 홍보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마 씨와 마 씨 회사는 급부상했다. VR 산업이 박근혜 정부 핵심 어젠다인 창조경제의 중점 분야로 선정되면서다. 지난 10월 7일, 정부는 2020년까지 VR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 부문과 함께 4050억 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마 씨는 박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창조경제밸리에서 열린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에서 마씨는 박 대통령에게 VR 기기를 시연했다. 당시 마씨와 박 대통령은 이런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알다시피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그러한 콘텐츠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여준 것처럼 미래 조지오웰의 '1984'소설에서 그린 빅 브라더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는 도구이다. 또한 적그리스도를 시·공에 관계없이 전방위적으로 숭배케 할 수 있는 도구인 프로젝트 블루빔을 위한 것일 수 있다.
그럼 이러한 거의 모든 문화산업과 한국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거라 칭하고 있는 심지어 '창조경제' 패러다임까지 모두 최순실의 머리에서 나왔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하기론 이것은 최순실의 머리에서 나온것이 아니다.
최순실은 반드시 그 위에 머리인 뉴월드오더 엘리트들과 커넥션이 있을것이라는 것이 본인의 추론이다.
그것은 충분히 추론할 수 있는 것이다.
머리인 뉴월드오더 엘리트집단중에서도 머리역할을 하는 헨리 키신저는 각 나라에서 구질서를 파괴하고 신세계질서를 세우는 데는 각 나라의 국민성과 기질,역사성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쓰여질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뉴월드오더를 이루는 방법이 결코 천편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추론컨데 본인은 한국에서의 뉴월드오더를 수립하는 데 쓰여지는 도구가 한국민들의 특별한 종교심을 이용하여 이단,사이비종교 집단을 만연하게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이비종교 집단과 이단의 뿌리가 거의 뉴월드오더 조직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라는 것은 새삼 의심의 여지가 없다. 도대체 뉴월드가 아니라면 신천지,통일교,영생교는 과연 어디서 그런 천문학적인 운영자금을 끌어낼 수 있단 말인가? 집단 성원들의 헌신적인 헌금으로 그게 가능할 수 있을까? 뉴월드오더가 시초서부터 아니 지속적으로 자금수혈을 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대표적인 사이비·유사(類似) 종교인 '여호와의 증인'도 프리메이슨 33도인 찰스 러셀(Charles Russel)에 의해 시작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 찰스 러셀의 무덤]
그런데 이런 사이비·유사 종교 또는 이단 종파들은 본래 본격적인 사타니즘(Satanism)으로 들어가기 위한 중간단계인 것을 알 수 있다.그러니까 아예 까놓고 사타니즘(Satanism)을 표방하면 일반인들이 거부감을 느낄 것이기에 살짝 이것을 포장한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미국 유타주에 있는 몰몬교 사원의 전시안 상징]
사타니즘(Satanism)은 사탄을 숭배하기 위한 사교(邪敎)인데,이렇게 자신들이 숭배하는 사탄은 인신공양을 통해 그 힘이 증폭된다고 믿고 있다.
사탄이 그의 힘을 가장 효과적으로 증폭시키는 방법에는 인신제사가 있는데, 본인은 소위 '창조경제'를 육성하기 위해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앞으로 진행할 사업들 - 빅브라더 사회를 구현하는 것과 마이크로 칩 이식(Implant of Microchip)을 위한 제반산업들의 육성 - 의 성공과 융성을 위해 2014년 10월17일 있었던 판교 야외공연장 환풍기 사고도 의도적으로 일으킨 인신제사가 아니었냐는 의혹을 갖고 있습니다.
무거운 심적 부담을 안고 있지만 다음 논의를 어어가지 않을 수 없다.그것은 304명의 꽃과 같은 영혼들이 목숨을 잃은 세월호 사건은 과연 사탄에게 무엇을 이루어 줄 것으로 '서원'했던 희생제사였을까라는 것이다.
지나친 억측일 것이 분명하지만, 두가지가 떠올려졌다.
첫째는 한반도에 사치 배치가 이루어질 것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겠냐는 것이다.
둘째는 위치상, 판교테크노벨리에서의 환풍구 붕괴 사고는 뉴월드오더의 앞으로 목표인 빅 브라더 사회를 구현하고,모든이들에게 칩 이식을 위한 제반 바이오 산업들의 융성을 위해 일어났던 사건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하지만 세월호 사건은 중국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전라남도 병풍도 부근 해상에서 일어났다.
그렇다면 이것은 사탄에게 중국과의 마찰을 통해 세계3차 대전을 한반도에서 일으켜 달라고 기원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위의 두 가지는 지나친 억측이 될것이 뻔하다.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의혹들을 마음속에서 지울 수 없는 것이 또한 지금의 현실이다.
검찰의 최순실 게이트 조사는 과연 어디까지 진척될 수 있을까? 과연 검찰은 최순실씨의 뉴월드오더와의 연계까지도 손댈 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면 개인의 사탄숭배를 징벌할 수 있었던 건 과거 중세유럽의 교회법정에서만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