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저희 아빠는 포도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그래서 포도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많이 봤네요.. ^^;;
포도나무 가지는 정말 얇고 꼬불꼬불해요.. 이쁘게도 안생겼고 튼튼해보이지도 않지요..
이런 가지에 열매가 달린다고?
정말 기대조차 되지 않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때가 되면 그 볼품없는 얇은 가지에 열매가 정말 탐스럽게 그리고 엄청 많이 맺힙니다!!
정말 볼품없는 나.. 열매가 정말 맺힐까 기대조차 안되는 나이지만.. 이런 내가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꼬옥 붙어만 있으면 때가 되면 엄청난 열매들을 많이 맺게 된다고 하십니다!!!
가지가 뭘 해서가 아니라 포도나무에 붙어있었다는 것으로 인해서요.
이것이 얼마나 은혜인지요?
우리 주님께 꼭 붙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열매를 보는 농부의 마음은 어떨까..?
저희 아빠는 포도가 열리면 저에게 .. "너무 이뿌지?! 이것 좀 봐봐" 하면서 엄청 자랑하시는데요.
저도 열매 많이 맺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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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이해가 잘 되네요~
저도 많은 열매를 맺어 농부되신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싶습니다♡
와!! 아멘😆
저도요♡♡♡
우와~~~ 포도 알맹이 너무 탐스럽고 아름답네요!!!
우와 정말 그렇네요♡♡
아멘♡♡♡
포도 나무이신 주님 곁에 꼭 붙어 있어야겠어요!!!
다시 봐도 은혜롭네요♡
저도요오
아멘
주님께꼭 붙어있겠습니다
열매 많이 맺고 싶어요
저도 열매 많이 맺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