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 하는 마음
나무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사람이기에 삶이란 생에서 갈등이 없을 리 없다.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질 때의 한 마음을 관세음보살이 아니면 누가 풀어주리!
적어도 열 번만 관세음보살을 불렀으면 아기를 업고 말리는 어린 아들마저도 같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참혹한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관세음보살은 구고 구난 관세음이다.
관세음보살은 사생 자모 관세음이다.
답답하고 어럽고 용납되지 않은 철벽이 앞을 가릴 때 일심으로 부르면 반듯이 나타나 가피를 내린다.
얼마나 절절하고, 답답하여 뛰어내렸겠는가?
친할수록 가슴에 상처 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분노와 갈등의 불이 타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끓는 마음을 조복 받기란 어렵다.(그래서 항복 기심이다.)
분노하고 들끓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는 염불이 최고다.
성나고, 화 날 때 관세음보살 10 번만 불러도 가라앉는다.
왕이 지배하는 세상에도 억울함이 있고, 민주 자유 법치국가에서도 억울함은 늘 있기 마련이다.
좋은 직장, 좋은 학벌. 부잣집에 시집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마음과 생각 들이다.
자기의 안전 한 삶과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죄는 아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보장되고 평탄된 그런 삶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미완의 길. 그것이 예약된 우리들의 내일이다.
부족하고 모자람이 순리다.
한마음의 큰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이다.
아침에 일어나 염불을 들으며 일과를 시작한다면 저절로 마음과 영혼에 평온한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오늘 하루도 법향 가득 행복하시길 합장 축원 기원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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