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8월 13일(화). 음력 7월 10일.
* 오늘은 '왼손잡이의 날'
- 왼손잡이의 인권 신장과 인식변화 추구하기 위해 1976년에 제정
- 오늘로 한 건 세계에서 처음 ‘국제왼손잡이협회’를 창립한 미국인 ‘딘 켐벨’의 생일이기 때문, 1992년부터 공식 기념일
1467 (조선 세조 13년) 청년장군 '남이', '이시애의 난' 평정
- 위키백과 : "8월 이시애 군은 남이 등의 토벌대에 의해 궤멸당하고, 이시애 등 생포된 자들은 8월 12일 토벌군의 진지 앞에서 구성군 준에 의해 참수형되고 효수... 이로써 3개월에 걸쳐 함경도를 휩쓴 이시애의 난은 평정되었다."
1546 (조선 명종 1년) 도학자 '화담 서경덕' 세상 떠남(음력 7월 7일)
- 독학으로 사서육경을 연마, 정치에 관심을 끊고 하군 연구와 후학 양성에 일생을 바치고, 평생 여색을 멀리함
- 개성의 유명한 기생 '황진이'는 교태를 부리며 그를 유혹하였으나 '화담'은 꿈쩍하지 않았음. 그의 인품에 감격한 '황진이'는 그를 스승 겸 서신과 시문을 주고 받는 사이로 남았음
- '박연폭포', '황진이'와 함께 송도삼절의 하나
1615 (조선 광해 7년) 한의사 '구암 허준' 세상 떠남
- 위키백과 : '허준'의 사망일을 1615년 10월 9일로 기록
- 1608년 3월 16일 '선조'가 "영창대군을 잘 부탁한다"는 고명을 남기고 갑자기 사망하자 당시 '수의'(내의원의 최고서열)이던 '허준'은 책임 추궁을 당하고 3월 17일 파직당하고 '공암'(孔巖)으로 유배를 감
- "동의보감"을 '광해군'에게 바친 이후 1611년 1월 5일 귀양이 풀리고 내의원에 복직함
* 공암 : 현 강서구 가양동 산1-2번지, 구멍 뚫린 바위. 양천 허씨의 시조인 '허선문'이 출생한 곳. 현재 가양동에는 '허준'을 기리기 위한 '구암공원'이 조성되어 있음
1841 (조선 헌종 7년) 유학자 '간재 전우' 태어남
- 성리학 연구 업적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유학사상을 그대로 실현시키려 한 점에서 조선조 최후의 정통 유학자로서 추앙받고 있음
- 그러나 '전우'의 행적에 있어서는 나라가 망해도 의병을 일으키려 하지 않고 도학군자만을 자부하고 있었고, 또한 파리장서(巴里長書)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며 지탄을 받기도 함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897 (대한제국 광무 원년) 독립협회, 개국 505회 기념절 기념식 독립관 거행
1909 (대한제국 융희 3년) 조선고서간행회 설립
1912 토지조사령 공포
1921 독립운동가 ‘박상진’ 세상 떠남(1884년 12월 7일 ~ )
- 1915년 비밀결사 ‘조선국권회복단’ 조직
- 독립운동 자금 모집에 협조하지 않는 칠곡의 부호 ‘장승원’(‘장택상의 아버지) 등을 처단함
- 1918년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음, 만주에 있던 ’김좌진‘은 박상진을 구하기 위해 파옥계획을 세웠으나 시행하지 못함
- 변호사 선임을 거부하고 대구형무소에서 처형됨
1933 대동군에서 석회 종유동굴 발견
1935 '심훈'의 "상록수" 동아일보 현상소설 당선
1936 조선중앙일보(사장 '여운형')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우승 '손기정' 선수의 사진에서 일장기 삭제
- 조선중앙일보는 9월 5일 휴간했다가 결국 폐간됨
- 1933년 2월 16일 '여운형'이 중앙일보 사장에 취임하고, 같은 해 3월 7일부터 제호를 '조선중앙일보'로 고침
1952 근로기준법 국회통과. 1953년 5월 13일 공포)
1955 서울 적십자병원, 최초의 성전환 수술
1956 서울특별시의원 및 도의원 선거
1959 일본·북한, 재일교포북송협정 조인
1960 윤보선 제4대 대통령 취임
1965 국회 야당 불참 속에 베트남파병동의안 통과
1980 가택연금 상태의 '김영삼' 신민당 총재, 국보위 강요로 정계은퇴선언
1981 경기도 안양 보신탕집서 프로판가스 폭발. 사망 10명, 부상 20명
1986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신인 '전국교사협의회 준비위' 발족
1989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배용균' 감독) 제42회 스위스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1993 강원도 태백 한보에너지 통보광업소 탄광 매몰
- 사망 5명, 1명은 91시간 만에 구조
1994 삼성전자, 세계최초 256메가D램 개발 발표
1999 '신구범' 축협회장, 농협과의 통합에 반발해 국회에서 할복자살 시도
2012 전북 군산 집중호우. 차량 870여 대 파손, 재산피해 500억 원
2012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 불
- 사망 4명, 부상 20여명
2014 '김수창' 제주지검장 한밤중 성기 노출한 채 제주시 거리 배회하다가 경찰에 체포됨.
2014 세계수학자대회(ICM.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서울 코엑스에서 열림
2015 불법정치자금 받은 혐의의 '박기춘'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통과
2016 리우 올림픽, 한국 양궁 전 종목 우승
1521 아즈텍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이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해 함락
1863 프랑스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 세상 떠남.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68 페루와 에콰도르에 지진. 4만여 명 사망
1899 미국 영화감독 '앨프리드 히치콕' 태어남
1910 백의의 천사 영국의 '프로렌스 나이팅게일' 세상 떠남
- "관을 운반할 두 명 외엔 아무도 없이 검소하게 근처 묘지에 매장해줄 것" :유언
- 일생을 병원 개혁에 힘씀, 33세(1854) 때 크리미아전쟁의 헌신적 간호봉사로 영국의 영웅이 되었는데 이후 신경쇠약증으로 평생을 침대에서 살다시피 함
- 환자이면서도 전쟁 중보다 오히려 더 많은 업적 남김
- 인도에 최신시설 갖춘 육군의료센터 설립, 간호사실습학교 개설, 병원의 주방기구 개선책 제시, 병실을 가장 아늑하게 만드는 벽의 색깔이 핑크색이라 주장했는데 수많은 실험 끝에 오늘날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짐
1926 '카스트로', 쿠바 총리 태어남
1946 영국 사상가 '웰즈'(1866 ~ ) 세상 떠남
- “도덕적인 분개는 등에 빛을 띤 질투이다.”
1960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독립
1961 동독, 베를린장벽 구축
1978 베이루트의 PLO본부 폭파, 사망 200여명
1979 중국, 산아제한정책 발표
1990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스탈린 치하 희생자 전원 복권 포고령 발표
2000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 노르웨이 북쪽 바렌츠해에서 침몰
- 승무원 118명 전원 사망
- 인양과정의 방사능 누출 가능성으로 논란
2001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
2007 일본 최상수 여성 ‘미나가와 요네’ 세상 떠남
- 2007년 1월 4일 114번째 생일을 맞이함
- 1월 28일 세계 최장수 여성이던 미국의 ‘엠마 틸먼’이 타계하여 세계 최장수 인물이 됨
- ‘아리가도 고자이마스’가 주된 말버릇이었다고 함
2022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여성 항의시위 발생하자 폭력 진압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