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비를 살짝 멈추어 꾼들을 산으로 불러주어 잘 다녀 왔다.
김인태 윤기상 전재안 오세환 김인태 류재준 류영남
당감동 외식 1번지에 김길용 노영천 박대현 점심자리 함께해서 홀랑회 반성회를 가젓었다.
작약이다. 모란과에 속한다. 김해 낙동강 외 딴 집에서 모셨다.
봄내의 레파토리는 여전타. 산행 밑거름이다. 김인태군이ㅣ 포항사과도 곁들인다.
홀랑계 후렴치 이바구에 열을 올리고~~~~~
하늘이 돈짝만 해지더니만 그래도 비님이 잘 참아 준다.
백양산은 그렇게 거기 우리와 함께 있었다.
전재안 김인태 스마트 폰에 무엇 떴는가?????? 참 좋은것 떴는가?????
백양산 성지곡 연못이 가라 앉은 하늘 아래 그렇게 누워 있었다.
오늘을 있게 해준 천지신명님께 감사감사 합니다.
첫댓글 작약 붉은빛 느낌이 좋구나 성지곡 수원지 물도 가득하구려 수고했네
'작약芍藥'이 '함박꽃'이랬지. 그 모양으로 보아 함박꽃이란 말이 더 좋아 보인다. 작약은 약재 이름으로 어울릴 것 같고. 한뜻 수고했다.
퇴원하고 집에 오니 영산홍 꽃잎이 뜨거운 물을 마신듯 허물어져 있네요 백양산의 정기를 마시고 생기넘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부지런하신 한뜻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뜻 어제도 메모 한다고 사진 한 컷 못 해 주었구나. 다음엔 잊지않아야 할텐데 수고했다.
좋은 음악과 그림들이 어울린다.함박꽃이 봄이 절정에 오름을 말해주구나.항상 수고가 많다.좋은 그림들 잘 보았다.
한뜻 수고많았다 제주에서 수고한것도 인사가 늦었구나 늘 건강하고 우리모두 즐겁게 살아가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