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만나는 세계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Live] 2018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살로메
[상영정보]
- 상영일시 : 2018년 8월 19일(일) 14:00 *딜레이 중계
- 공연시간 : 100분 (인터미션 없음) / 전체 관람가
- 상영지점 :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목동, 킨텍스, 분당, 하남 스타필드, 송도, 광주, 대전, 대구, 서면
*** 본 상영은 위성 중계 상영작으로, 음향 및 화질이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본 상영은 자막이 제공됩니다.
[페스티벌 소개]
1920년부터 시작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이다. 오페라, 연극, 콘서트 등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연주자와 프로덕션이 모여 높은 인기를 자랑할 뿐 아니라 매해 음악계의 판도를 가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은 열정과 환희에 대한 작품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작품소개]
19세기 후반 프랑스 문학에서 살로메라는 인물은 팜므파탈, 비정상적인 욕망의 전형이 되었고 오스카 와일드의 비극 ‘살로메’에서 퇴폐적인 분위기로 표현되며 그 절정에 이르렀다. 이 희곡을 바탕으로 슈트라우스는 오페라 <살로메>에서 시각과 청각,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소리와 언어, 이 모든 대립관계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전달하고자 했다. 이탈리아 출신 감독 로메오 카스텔루치는 이번 프리미어 공연을 통해 ‘시선의 비극’에 있어 어두운 면을 파해진다. 묀히스베르크의 바위를 깎아 만든 회랑에 둘러싸인 펠젠라이트슐레의 클래식한 무대 배경 속에서 살로메는 격정적인 불꽃으로 분해 유명한 ‘일곱 베일의 춤’을 추는 절정의 순간을 활활 불태운다.
-작곡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
-대본 : 헤트비히 라흐만 Hedwig Lachmann
-원작 :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지휘 : 프란츠 벨저-뫼스트 Franz Welser-Most
-오케스트라 : 빈 필하모닉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무대 연출 : 로메오 카스텔루치 Romeo Castellucci
-장소 : 펠젠라이트슐레 Felsenreitschule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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