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김정수 기자
8월 첫주다. 언제나.. 이변이 없는한, 7월말과 ,8월 초가 있는 주말은 누가 뭐래도 "피크" 다.
금년은 주말마다 비가오거나 날씨가 좋지않아 지역 상인들의 얼굴이 울상 이었다.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날씨가 개이고 파란 하늘이 보인다. 습한 기운이 있어 그리 상쾌하지는 않지만, 만리포 해수욕장은 모처럼 여름다운 모습이 보인다. 주차장은 만차에 가깝고 계속해서 차들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태안은 만리포뿐만 아니라 근흥면 신진도 " 제1회 오징어축제,수산물축제," 및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만리포니아비치나이트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먹거리,를 벌이며, 해수욕장뿐 아니라 각 포구, 시내시장 에서 "여름축제를 벌이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하여 "즐거운 비명" 을 지르고 있다. 갑자기 손님들이 몰리면서,주차장및,숙박시설,먹거리 시장, 여러곳을 집중관리하며 만약을 대비한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만리포의 즐거운 함성이 들려오는슷 하다.
만리포의 옛 명성을 찾길 바란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 이라고 해도 누구하나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만리포관광협회, 지역주민,상인, 군청,경찰서,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연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다시찾고 싶은 태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