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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김해의 장유중앙교회에서 말씀증거합니다. 4시 20분 기차타고 달려갑니다. 늘 기차를 타면 10~20분이 채 되지않아서 기절하다시피 잠들곤 했는데, 오늘은 창밖을 내다보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산도 보고, 들도 보고, 강도 보면서 많은 묵상을 하면서 가려합니다. 피곤한 것 역시 제가 몸관리, 스케줄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럴겁니다. 이젠 밥시간도 지키고,,,, 잠시간도 정하고.... 자연도 바라보면서.... 좀더 짜임새있게 생활해보려합니다. 창밖을 내다보며 가을을 느껴본다고 생각을 하니 소풍가는 것처럼 마음이 설레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끝나고 다시 기차타고 오면 서울엔 새벽 1시 24분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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