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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문/사회- 상식 스크랩 고려 거란 전쟁 중에서
비키니를입은너의모습을보았을때.. 추천 0 조회 276 06.11.15 23: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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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5 21:19

    첫댓글 이 역사에 관한 글을 읽을 때마다 의심되는 것은 양측에 동원된 병력 숫자입니다. 특히 농경체제였던 고려가 상비군 1 명을 유지 하려면 1 년 양곡만 두섬이 드는데요 . 의복과 무기는 물론 양곡 생산과 운반과 도정 등이 가능하려면 1 인당 약 6 명의 노동력이 필요하고 30 만 곱하기 6 명은 180 만이라는 후방 인력이 필요합니다 . 약탈에 가까운 조세를 부담한다 하여도 [당시에 양곡을 징수하여도 운반비로 소모되는 지역이 많았기에] 불가능한 경우지요 . 수 백년이 지난 임란 이후 조선의 사정은 후금과의 전투를 위해 만주 출병시 1 만 징병을 위해 군 현 당 수 백명이 차출됐고 이는 보행이 가능한 모든 남자를 징병하다시피

  • 07.01.06 23:11

    제가보기에는 여기서 말하는 인원은 후방의 보급군까지 모두 아우르는걸로 보입니다. 보통 삼국지연의에서도 말하는 병력에도 그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만 정도라 해도 일개 도시의 인구 반절정도이니 어마어마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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