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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비(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HMMWV)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
미군이 1980년대부터 사용하고 있는 군용 차량으로 AM제네럴사가 제작했다. 지프에 이어 현대 미군의 수송 차량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델.
기존 M151과 지프계열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서 1980년대에 새로 도입되었다. M151의 전폭 대비 전장이 짦은 차체와 차체크기대비 높은 최저지상고로 전복사고를 유발하여 높은 비전투손실을 야기하는 문제로 레이건 대통령 시기에 지상고가 낮고 힘이 좋은 차량으로 교체된 것이 바로 고기동성전술차량인 험비다. 차체는 기존 M151의 모노코크바디를 버리고 프레임바디로 회귀하였으나 승객석이 위치하는 프레임부분을 낮게설계하여 최저지상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고를 억제하여 주행안정성이 향상되었다.
미군의 노후화하고 달리는 관짝이던 기존하는 ¼톤 트럭, 지프 타입 차량들과 카이저 M715 1¼톤 트럭을 대체하고자 1982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육군과 해병대는 물론, 공군과 해군까지 100,000대 이상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보급된 차량이다. 참고로 제작사인 AM제너럴은 원래 카이저-지프사의 방위 및 정부용 물품 사업 본부(Defense and Government Products Division)와 스튜드베이커의 일반 물품 사업부(General Products Division)가 전신이었으나 아메리칸 모터스가 지금처럼 통합해 만든 게 AM제너럴이다.
정식 약자는 '고기동 다목적 차량(High-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즉 HMMWV인데 읽기 힘들기에 미군들이 험비(Humvee)라는 애칭을 붙인 것이다. 험머(Hummer)라고 부르는 경우는 험비의 민수형을 가리키는 말.
기본으로 실내 좌석은 4인승인 차량이지만(험비는 중앙부에 기관이 몰려 있어서 승용차처럼 좌석 중간에 앉을 자리가 없다) 경 트럭 체급이다 보니 후방 오픈 카고형 M998의 짐칸에 병력을 태우면 4~6명 정도 더 태울 공간이 나온다. 그리고 이 차량의 큰 특징은 SUV인데도 차체가 낮다는 것이다. 기존하는 전술 차량이 지나치게 높은 전고로 전복 사고로 사령관들이나 지휘관들이 자꾸 죽자 (그 대표 인물이 조지 패튼과 월튼 워커) 안전을 문제로 레이건 행정부에 의하여 도입된 차량이다. 그래서 군 전술 차량 중 특히 미군 역사상 처음으로 금속 재질 루프탑을 단 첫 차량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무래도 경장갑이다 보니 지뢰나 RPG-7 등에 매우 취약해서 전면전에 어울리는 차량은 아니다. 특히 덤비 같은 오픈 탑 타입 차량의 경우 시가전에 휘말리면…. 이걸 보완하려고 기관총수가 탑승하는데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기관총과 몸을 노출해서 매우 위험하다. 전쟁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서는 시가전에 휘말린 험비가 그야말로 지옥을 경험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걸프전에서 이런 문제점이 드러나자 미군은 1991년부터 동력 계통과 방어력, 엔진 등을 개량한 M998A2를 개발해 지금까지 사용한다. 미국 해병대는 M988A2에 염분 처리하고 차체를 약간 개량한 M1045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M988A2라도 여전히 방어력에 문제가 있어서 이라크에 주둔하던 미군은 험비에 장갑판을 덕지덕지 붙여서 운용하는 데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다. 특히 저격수에 의한 기관총 사수의 피해가 커서 이라크에서 운용하던 험비는 대부분 기관총수 자리에 장갑판, 방탄유리 등을 덕지덕지 붙여 거의 하나의 총탑을 만들어 놓았다.
이외에도 미합중국 해병대가 주로 운용하는, 미군의 주력 대공 차량인 M1097 어벤저 시리즈와 앱뷸러스형, TOW 탑재형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개량형들이 있다.
미군의 훈련 시설 중에 험비를 360도 뒤집을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있다. 차량 전복 시 대응 방법을 훈련하려는 것으로 주한미군에도 도입되어 있으며 카투사라면 경험해 볼 수 있다. 방탄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게 하고 뒤집는데 그야말로 피가 거꾸로 쏠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험비의 차체는 당시 항공기나 쓰던 알류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박스형 프레임에 크로스 맴버가 5개가 있으며 모두 주요한 파워트레인을 보호한다. 거기에 차체가 와이드한 이유가 있는데 일단 30도 경사에서도 전복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덕에 험로에서 상당히 불리한 특성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채용했는데도 넉넉한 차체 너비 덕에 서스펜션의 암 길이를 일반 양산 차의 3배에 가까운 길이로 충분히 늘려 줌에 따라 서스펜션의 스트로크 폭을 부족하지 않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체는 위치한 요부를 돌 같은 장애물에서 꽤 자유롭도록 번속기와 아우디의 콰트로에 사용되여 유명한 토르센형(Torsen) 디퍼렌셜과 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가 전부 차량 중앙에 몰려 있다. 그래서 험비는 중간이 대단히 넓다. 또 당시 기준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타이어 인플레이션 시스템(CTIS)이 그 중 하나다. 또 중앙에 위치한 디프랜셜 락 장치가 있으며 타이어 또한 4륜이 펑크 나도 시속 60km으로 장시간 주행할 수 있다. 엔진은 기본은 6.2L 디젤엔진이지만 업아머의 경우 6.5L 터보 디젤엔진 (190HP/380lbf•ft)이다. 또 어느 정도 수륙 도하가 가능하도록 차량 보닛 쪽으로 라디에이터와 오프닝이 있으며 에어인테이크도 조절해서 차량 지붕까지 올릴 수 있다. 해병대 버전의 경우 배기구가 차량 지붕 위로 올라가도록 설치되어 있다.(위 영상에서 도하하는 차량과 같다. 배기구에 물 차는 걸 막기 위함.) 최고 주행 속도는 도로 70마일 험지 55마일이지만 장갑 험비의 경우 도로에서 시속 50마일이 최대다. 최근에는 험비의 주행 성능이 나쁜 탓에 Banks 엔지니어링에서 더욱 개선된 터보와 인터쿨러 그리고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최대 220마력을 발휘하도록 개량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6. 연비
원래 험비가 개발되던 80년대는 미 지상군의 최대 당면과제가 유럽에서 바르샤바 조약군의 전차군단을 막는 것이었고, 때문에 보병 소대에 재블린 미사일 2기씩을 배치할 정도로 대전차 미사일 보급에 신경을 썼다. 그러나 기존 지프가 이런 화물 운송용으로 쓰기에는 작았기 때문에, 험비 개발시에는 과감하게 가격과 연비를 포기하고 덩치를 키워 운송능력과 야전성능을 추구했다. 실제로 배치 초기에는 사이즈가 과하게 크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민수용으로 나온 H3는 배기량을 줄이고 줄여서 3.5~3.7L짜리 휘발유 마시는 놈과 그래도 자존심 유지한다고 무려 5.3L짜리도 있다. 3.5L 기준으로 공인연비 6km/ℓ 대다. 시내주행이라도 했다치면 기름먹는 하마다. 실제로 허머 H1을 소유한 사람에 의하면, 시내주행을 하다 보면 연비가 미터 단위를 찍어버린다. 허머 동호회에서 허머의 연비를 물어보면 "우리는 연비 계산을 해본 적이 없다", "연비를 걱정하는 사람은 허머를 타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이 나온다고... 다만 H3는 크기가 렉스턴보다 작고 배기량도 3L대라 비교적 운용할 만 하다.
참고로 이 험비를 한국군에서도 쓰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막상 도입된다 하더라도 보병의 교리나 장비 상태를 보면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는 격이다. 게다가 국군에서 지프가 어떻게 쓰이는가 생각 해보면 거의 100% 지휘차량이라 특유의 화물 운송능력을 살릴 일이 별로 없다. 게다가 미군처럼 야전에서 엑셀 과감하게 밟으면서 막 밀고나갔다가 차에 흠집이라도 나면 수송관한테 문책당할 운전병과 자기 책임질 일 늘어나는 선탑자들이 그렇게 과감하게 사용하지도 못한다. 결국 막상 도입되면 기름 한방울 안나는 한국에서 지휘차량 주제에 기름은 미친듯이 퍼먹는 쓸모없는 놈이 될 것이다. 결국 민수용 모하비가 레토나를 대체하게 되면서 한국군에서 원한건 승차감 좋은 지휘차량임이 다시 확인되었다. 참고로 미국 외에 험비를 보유하는 국가들도 자체적인 차량 개발능력이 없거나 국방예산에 좀 문제가 있는 나라들이 미군의 공여를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정적으로 구형 지프를 대신할 신형 전술차량이 개발되어 실전배치까지 완료가 되었다.
하이브리드 험비와 같은 연비 절감 시도가 여럿 등장했지만, 미 육군은 험비를 대체할 JLTV(Joint Light Tactical Vehicle)라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이 사업에 오시코시 코퍼레이션이 자사의 M-ATV를 참고하여 만든 L-ATV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나무위키의 JLTV 문서도 L-ATV 문서에 리다이렉트 되었다.
이라크, 아프간에서는 험비는 이라크군이나 아프간군에 구매 밎 공여장비로 넘기고 MRAP로 거의 교체중이다. 다만 MRAP는 내폭성을 중시하다보니 너무 무겁고 크고 연료도 많이 먹으며 무게중심도 높기 때문에 험비를 완전히 대체하는 용도로는 부적절하다.
물론 잘 안 넘어간다. 절벽에 바퀴 3개만 걸처있어도 장정 5사람이 와서 있는 힘껏 밀어도 안떨어지는 충격과 공포 수준의 밸런스를 자랑하는데다가 험비는 일반 지프차량보다 훨씬 튼튼하다. 구동계를 비롯한 주요기계계통이 프레임에 집중되어 있어, 어지간히 파손되지 않는한 가동에는 문제가 없는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준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영화 <더 록>에서는 알카트라즈 유일의 탈옥 성공자 존 메이슨(숀 코네리)이 험비를 몰고 도망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뒤쫓아오는 경찰차들은 급커브를 돌다가 모조리 뒤집혀 나가떨어지지만 험비는 끝까지 멀쩡하게 달려 잘도 도망간다. 문제는 험비의 최고속력이 꽤 느리다는 것이지만…
그리고 지금은 취소된 LOSAT도 기본적으로 험비 위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 플랫폼이다. LOSAT 계획이 실현됐더라면 탱크 때려 잡겠다고 쏘다니고 다녔을지도 모를 일이다.
군용 차량이 다 그렇듯이 실내 소음이 끔찍하다. 군용 험비를 처음 타보는 사람이 놀라는 두 가지가 커다란 덩치에 비해 좌석이 좁다는 것, 그리고 엄청난 차내소음이다. 미군은 그래서 실내용 인터컴을 사용한다.
그리고 승차감이 어마어마하게 나쁘다. 시종일관 흔들리는데 차내에 쿠션이 딱히 없다보니 위아래로 요동치다가 천장에 머리를 박는게 다반사다. 그래서 규정에 험비 안에서는 방탄모를 반드시 착용하게끔 되어 있고, 군인들은 안전벨트는 안해도 방탄모는 쓴다. 처음 타면 메쓱거리고 울렁거려서 정말 싫지만 나중에는 방탄모를 천장에 찧어가면서도 잠을 잘 여유까지 생겨난다.
그래도 역시 군용차량은 군용차량이라 내구도가 끔찍하게 좋다. 2010년 평택 오성면에서 미군 험비가 중앙선을 넘어서 현대 포터를 정면으로 받았는데 험비는 페인트도 안벗겨졌지만 현대 포터는 차가 우그러지고 안의 사람이 사망하였다(...).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 람보르기니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에 쓰인 V12 엔진을 얹은 괴물 차량이었지만....... 험비보다 몇 배나 안 좋은 연비 때문에 탈락. 양산형도 LM002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아랍 지방에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한국에도 1대가 있다.
첫댓글 미국에 험비는 미군에서 30년동안 써먹다가 새로운 전술차량을 개발해서 험비 제작기술은 중국에 팔아버렸습니다. 우리나라도 험비와 비슷하게 지휘차량을 만들었으나 초보운전병등이 운전하기 꺼려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이라크 전에서도 험비를 운용하고 나름대로 개선점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우리나라는 전투경험이 전혀 없어 뭘 개선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산차 중 가장 강력한 차? 총 맞아도 안뚫리는 군용차 LTV(한국형 험비) 시승기 촬영 뒷얘기]
https://youtu.be/fZtS2tPml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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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허머(HUMMER)?]
https://youtu.be/wKhxLz_X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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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의 최고봉, 신형 LTV(소형전술차) 시승기 2부...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볼까요?]
https://youtu.be/bX2bgY3v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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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기술이 많이 높아져서 옛날에 형님, 형님 하던 미국과 일본의 자동차 기술을 거의 따라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군전술용 지휘차 1대가 미국에서는 10만 달러라 한다면 일본은 8만달러를 부르고 우리나라는 기술이전 현지생산, 옵션 맞춰주면서 5만달러...... 이런식으로 낙찰받은게 한 두 건이 아닙니다.
트럼프가 이런 사정을 너무나 잘 보고 있기 때문에 야 너희네 계속 그렇게 장사 할꺼면 군비 더 내놔? 협박하고.... 앞으로는 핵잠수함이 있는데 어떻게든 미국을 살살 꼬셔셔 "동아시아 평화 우리가 일정부분 기여할께 너희는 군비 왕창 절감되는거야.. 우리가 해상임무 대신 해주잖아..." "음..... 그래 그럼 중국 책임져?" "그럼 누구 말인데 우리만 믿어.... 우리가 책임질께..." "그럼 딱 이번만이다. 핵잠수함 승인할께.." 그럼 바로 핵잠수함 4년이면 진수합니다. 우리가 핵잠수함 몇 대 만들자고 그런 생고생을 하나요? 잘 만들어서 우방국에게 수출해야죠.....우리는 기술이전까지 다해줘......
프랑스와 러시아도 잠수함 만들어 파는데 개네들 기술을 믿을 수 있어야지... 프랑스 핵항공모함 만들었는데 어떻게 된게 디젤 항공모함보다 더 느려터졌잖아..... 잠수함이 고장나서 물속으로 가라않자서 전원 사망한 일도 있습니다. 불곰사업으로 현물로 갚으면서 고물 항공모함 2대나 끌고와서 하나는 겨우 해체했고, 한대는 중국에 팔았다나.... 지금까지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 중국은 물건을 카피하는데 둘도 없는 선수이고 우리나라는 물건을 비교적 잘만들어서 싸게 파는데 선수들입니다.
1990년대 한국인이 중국 여행을 참 많이 했는데 하나같이 귀국할때 우황청심환 한 상자씩 사온다고 합니다. 중국사람은 온갖 짝퉁 우황청심환을 대충 만들어 파는데 한국인은 값이 싸다는 이유로 검증도 안된 물건을 잔뜩 사다가 갖다 버린다고 합니다. 중국사람들은 우황청심환하면 한국제품이 최고인데 한국제 없어서 못파는데 왜 들 난리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좀 할 줄 아는데 동묘에 가면 컴퓨터 부품을 팔기도 하는데 그레픽카드 경우 저건 적어도 5만원 이상하는 제품인데 5천원을 부른다면 검증이 안된 제품이라도 겉으로 보아서 멀쩡하면 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그렇게 사들인 그레픽카드가 여러개 됩니다. 될지 안될지는 50%라고 해도 워낙 싸기때문에 손해보는 것은 아닙니다. HDD 같은 경우는 80% 이상이 정상입니다. 하드는 중요하기 때문에 튼튼하게 만듭니다. 메모리도 별로 고장날게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고사양이면 싸게 구입해도 좋습니다. 흔히 놓치지 쉬운 ATX 파워서플라이는 90% 이상이 정상입니다. 5만원 이상하는 거 5천원에 샀다면 그냥 돈 버는 것입니다.
한 말씀 더 드리면 파워서플라이는 정격이라고 쓰여있는 제품은 구매 1순위입니다. 정격 500W와 그냥 600W 중에 정격 500W가 더 좋은 제품입니다. 정격 600W는 흔히 땡잡은 것입니다. 메인보드를 볼 줄 알면 CPU가 뭐가 들었는지 메모리는 어떤 사양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메인보드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ATX Full Board를 추천합니다. 요즘 중국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메인 보드를 초미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력이 높아져서 집약된 것도 있지만 확장카드가 하나도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오랜동안 괄세받고 핍박받으며 죽기살기로 숨어서 노력해온 다방면에 우리의 과학기술이 이제 대단한 결실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육군의 k2탱크 k9자주포 비호복합 선진국에서 앞다투어 수입해가고 있고, 가공할 핵무기급의 현무d 미사일은 중국과 일본에서 경계대상 1호이며,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KFX 는 러시아에서 까지 참여타진을 하고 있고, 해군의 물속에서 음속으로 질주하는 초동공어뢰, 각종 스텔스 첨단 구축함, 핵잠수함 건조, 항공모함 건조.
얼마전 미국과 실전 모의 해상훈련 중, 한국의 소형 잠수함이 미국의 함공모함을 2번이나 격침시켰다는데, 항모는 여러척의 첨단 호위 구축함들이 보호하고 있는데, 이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미군에서 기절초풍하며, 한국군의 상상할수 없는 작전능력에 혀를 내둘렀다는데요.
이 가공할 사건으로 인해 미해군은 기존의 방어 시스템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일본이 한국죽이기에 수출규제로 열을 올리고 있지만, 오히려 잘 된 일입니다
그간 경제성 땜에 미뤘던 첨단소재 독자개발을 착착해나가고 있고요
세계선박시장을 석권하고 주문이 넘치는 있는 북극 남극 쇄빙선, 첨단LNG선, 유조선...
이제는 아무 나라도 못하는 태평양에 초대형 첨단 해저 광케이블 설치...
에이구 끝이 없어요
한국인들은 미처도 단단히 미쳤으며,,,뭐 ~ 예언대로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라 정신없습니다 ~^^
우리나라 잠수함 진수식을 보면 뚱뚱하기는 한데 길이가 짧은 꼬마잠수함입니다. 미국은 전장이 172m 짜리도 있는데 우리 잠수함은 겨우 50m 짜리 디젤충전식 잠수함 입니다. 하지만 잠수함은 적에 구축함을 만나거나, 대잠수함을 만나면 재빨리 공격하고 도망가야 하는데 때로는 S자 형태로 회피기동을 해야합니다. 잠수함의 길이기 길면 그만큼 회피기동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유도미사일을 피하기는 교란 미사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