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출첵란에도 쪼금 얘길했지만 요놈들이 요즘 새론 저지레가 늘어났어요. 패드를 사정없이 찢어주시는데 오늘은 두놈다 패드로 난장판을 만들어놔 궁디한대씩 맴매하고말았어요. 어제도 러그 빨았는데 오늘 또 돌리고있네요. 러그나 매트는 빨면되지만, 요놈들 자꾸 패드를 찢어 은근 스트레스네요! 굽혀지지않는 허리로 쓸어담고,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까지하고나니 허리가 끊어집니다. 둘이 있어 좀 나아질까했는데 역으로 스트레스를 더 받는건지.이럴땐 어찌해야할까요?에휴. 요것들 각방에 너놨더니 꺼내달라 난리났네요. 패드 찢는거 머 좋은 방법 없을까요?
첫댓글 아이고 ㅠㅠ 저는 집안일만 하니까 찢어놔도 그런갑다하고 또 치우고 하는데~ 퇴근하고 와서 그러면 진짜 힘들것 같아요 ㅠㅠ 어째요 ㅠㅠ
패드아니면 배변을 안하나요?
딱히 패드 없애는 법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실 회원님 얼른 오셔서 댓글 달아주셔야 하는디~~
어이쿠;;; 우짠대요;;;;
패드를 안에 넣는 배변판을 쓰면 어떨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ㅠㅠ
넘 힘드시겠어요ㅠㅠ
아가들이 아직 어린가? 일단 배변판 그물망이 없나봐요... 그래도 패드없이 배변판위에 하는건 배변을 가릴줄아는 아가들 같은데... 아가들키우면 참- .... 하지만 지금사진으로는 그물망있는 배변판으로 바꿔보시면 어떨찌...
그르네요!ㅋㅋ 배변판을 바꿔주면 되겠네요.참 어리석은 생각을 했네요.ㅠㅠ그생각은 못하고 무조건 패드에만 해야한다는 꽉막힌 생각을 하고있었네요.ㅜㅜ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ㅠㅠ어제 그러고나서 신랑이랑 친한언니랑 한잔하고 들어왔더니 초코군이 ㅋㅋ 또 찢어놨더라구요.오늘 당장 퇴근길에 사와야겠어요. 우박인 패드에만 하는데 익숙해지겠죠?궁디 맴매한거 반성하고있습니당ㅜㅜ
ㅋㅌㅋ 우박님 맘이너무약하신거아니에요 ?????^^
일허고 지쳐서 왔는데..저렇게 난장판이믄 정말 마음 아프것어요 -..-;;허리도 아프신디..우짠디야~
궁디는 맴매해야해요.. 울 루시퍼는 자주 맴매해요.. ㅋㅋ
저도 그물 배변패드 추천이용... ^______^
맞아용 ~~특히여름에 패드안쓰고 그물망배변판만사용하면좋은것갔아요 그때그때씻어버리면 냄새도 덜나고....
ㅋ 어제 퇴근길에 배변판을 사왔더랬죠ㅋㅋ 왜진작 이생각을 못했는지ㅋㅋ 무지함에 또한번 반성하고있어요.울초코 배변판 바꺼주자마자 폭풍응가를 해주시는데 우박인 침대시트와 소파시트에 하셨네요.아직은 시간이 필요한가바요.바보우박!엄마닮아 외곬수인가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