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연승을 질주하는 가운데 주말 연전 결과에 따라
11연승까지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KGC인삼공사는 2위 SK를 꺾으며 다시 한 번 3강 구도에 끼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리온, 현대모비스는 불안불안한 상황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와 KCC는 차바위와 김지완이라는 주축선수를 부상으로 잃고 나머지 선수들도 지친 몸을 추스린 채 힘겹게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
DB는 1옵션 외국인선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말 연전 이동거리
DB : 원주 홈 2연전
SK : 잠실 홈 2연전
한국가스공사 : 대구 홈 2연전
KGC인삼공사 : 안양 -> 고양 (약 46km)
오리온 : 원주 -> 고양 (약 146km)
KT : 안양 -> 대구 (약 274km)
※ 고양오리온 마커스 데릭슨 18일 DB전 출전예정
※ 서울삼성 토마스 로빈슨 18일 한국가스공사전 출전예정
(서울삼성의 새로운 외국인선수 토마스 로빈슨)
과연 토마스 로빈슨은 빅네임의 명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배스킷볼 다이제스트의 토마스 로빈슨 분석영상)
https://youtu.be/GRR75JGUSXk
첫댓글 로빈슨 바로 뒤 릴라드ㄷㄷ
가공은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부상인가... 풀가공 몇경기나 했으려나ㅠ
어린나이 S급 운동능력과 힘은 1라운더의 빅맨의 어쩌면 가장 주요 포인트
2012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 5명이 KBL에서 뛰거나 데뷔하는데 언급된 설린저,티그,니콜슨,로빈슨 말고도 전자랜드에서 17-18시즌에 뛰었던 아넷 몰트리도 있습니다.. 기량미달로 2라운드도 채우지 못하고 퇴출되고 온 외인이 브랜든 브라운이었죠..
몰트리는 정확히 5경기 뛰고 교체되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