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평생 걸리지 않는 예방법과 생활 보너스 꿀팁
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인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게 '중풍' 이라고 합니다.
50대 이후 유병률이 급 증가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는
이미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엔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엎친 데 덥친 격으로
체온 상승을 막기위해 혈관의 팽창으로
혈류속도까지 느려져
중풍환자가 급증 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아래의 정보 숙지하시고
주위분들에게도 꼭 공유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 가는 것을 막는다.
*둘째: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이 좋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로 산책을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의 심한 운동을
15분 이상 지속 하는 것은 좋지않다.
운동을 하면서도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하고 가능 하면 새벽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셋째: 냉온욕을 피한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가 약해져서
뇌출혈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
흔히 냉온욕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혈압이 높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몹시 위험하니 꼭 주의하길 바란다.
*넷째: 특히 오전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중풍은 오후보다는 오전에 발생하기 쉽다.
특히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은 상당수가 오전 8시~10시 사이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오전에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 꼭 알아두세요! '중풍의 전조증상' 🆘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열이 솟구치는 듯한 느낌이 온다.
4.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자주 생긴다.
5. 어지러우며 속이 메스껍다.
6.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하다.
7. 귀에서 소리가 난다.
8. 눈꺼풀이 자주 떨린다.
9. 얼굴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10. 눈이 쉽게 충혈되고 눈의 혈관이 터진다.
중풍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처하여 중풍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풍의 응급처치 🆘
⊙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상반신을 높게 해서 심장보다 머리를 높여 주고
뇌압이 올라가지 않게한다.
⊙ 옆으로 눕게하여 구토를 하더라도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한다.
⊙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가 바로 되게 하여
숨이 막히지 않게 한다.
⊙ 열이 심할 때에는 알코올이나 찬물을 수건에 적셔서
이마나 앞 가슴 등을 닦아 준다.
⊙ 열 손가락 끝을 모두 따 주는 것도 좋다.
⊙ 그런 다음에 천마 생즙을 갈아서
먹이거나 떫은 감즙을 먹이거나 생무를
즙을 내어 먹이거나 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한다.
⊙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