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서 DDP 도착예정시간 딱 한시 길래 1시간반 거리 택시 타고 출발 >
이태원쯤와서 30분 전에 올린 잉이 올린 마감 공지 롤체하다가 못보고 현타와서 택시내림 >
그래도 영접은 해야겠다며 동생이랑 서로 버스타고 꾸역꾸역 도착 >
잉 간접영접 후 잉친이들 사인해주는거 아련하게 보다가 이젠 놓아주자며 퇴장 >
동대문에 크레페 할아버지 유명하다길래 갔는데 한명차이로 영업 마감 >
집 옆동네 가서 샤브샤브나 먹자고 갔는데 간 식당 없어짐 >
세상이 날 억까해..내자신한테 화가난다
뭘 억까해 늦잠만 안잤어도 ㄹㅇㅋㅋ
카페는 꼭간다 기말고사따위 날 막을 순 없지
첫댓글 잉뚜기들이 이래서 무서워 다음엔 안가야지가 아니라 다음엔 시험이 날 막을수 없다로 결론이 나와
기말은…
화이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