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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이 정도면 열정있는 포텐셜 fa가드들은 김승기 밑으로 가도 좋을 듯 싶어요
CoreyBrewer 추천 0 조회 4,481 21.12.18 19:1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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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8 19:19

    첫댓글 우동현 열심히하는건 아는데 참 안타깝군요..가비지에도 팅팅의 연속..박형철 쓰는게 나을듯합니다

  • 21.12.18 19:32

    진짜 이렇게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동전의 양면 같은 감독은 승기형이 유일할 듯... 전 이제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김승기 없는 KGC인삼공사는 상상하기 싫네요 ㅎㅎ 남들이 욕하거나 말거나 우승 2번 만들어주면 좋은 감독이니까요~

  • 21.12.18 19:47

    그러게요.
    그리고 처음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것도 있죠. 그리고 선수들과 소통도 잘하는거 같아서 반지 좀 많이 꼈음 좋겠어요.

  • 21.12.18 20:55

    맨날 선수들이랑 싸웠다고 하는데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 21.12.18 23:44

    응원하는 팀 입장에선 감독이 우승 두번 만들어놓으면 뭐 애지간한 건 다 용서되죠. 개인적으로 유재학 전창진 말고는 위에 놓을 감독이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인삼에서 유망주로 꼽혔던 선수는 거의 다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성장했어요, 비슷한 기간에 이상민 감독하고 비교해보면 압도적인 성과죠. 우승과 성장 두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거뒀으니까요

  • 21.12.18 19:58

    가드는 참 잘 키우죠.

  • 21.12.18 20:04

    관건은 김승기 감독의 갈굼을 성장할때까지 버티는 멘탈? ㅎ

  • 21.12.18 20:08

    결국 실력이 업된다는 것은 단점을 고치고 멘탈을 단단히 하는게 1순위입니다. 프로까지 올라온 실력이면 거의 모든 선수가 포텐은 가지고있으니까요
    김승기 감독을 처음 부임했을때부터 이런 부분에서 집요했습니다. 심하다 싶을정도로.. 저도 선수성장을 시키는 방식이 비슷해요 욕 못하겠더라구요..

  • 21.12.18 20:56

    김기윤도 잘 써먹었는데...

  • 21.12.18 21:19

    이재도도 김승기와 프로생활 오래하면서 정상급 가드로 거듭났죠. kt 시절에는 코치로, kgc 때 감독으로, 이재도를 장단을 알고 잘 썼던거 같네요

  • 21.12.18 22:12

    다 동의하는데 이정현은 동의못하겠네용 ㅜㅜㅎㅎ 원래 완성형입니다

  • 21.12.18 23:48

    제 기억엔 이정현은 원래 잘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대치를 상회하게 성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삼신기 중에 원래 완성형은 압도적으로 오세근이고 그다음이 박찬희로 보여져요. 오히려 인삼신기 중에 프로와서 가장 성장을 많이 한 선수가 이정현일겁니다. 농구 오래 보신 분들 중에 제가 틀렸으면 편하게 지적해주세요^^ 저도 기억에 100프로 확신은 없네요

  • 21.12.19 03:02

    @kobe_hj 맞아요 이정현 프로초기엔 슛쟁이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죠 거기다 리빌딩중인 팀상황도 맞물려 이상범이 전폭적으로 밀어준덕분에 박찬희랑 경쟁하며 신인왕경쟁했었고 2년차엔 식스맨으로 3년차부터 파틸로 트림이랑 같이 뛰며 투맨게임 본격적으로 장착을했고 상무갖다와서 웨이트와 경험까지 더해지면서 당시 조성민과 2번자리에서 최고를 겨루었죠

  • 21.12.19 05:18

    이 부분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이정현 데뷔 시즌부터 봐온결과 원래 A급 선수는 맞았는데, 김승기감독오고 모션오펜스에서 무빙슛 던지게한 순간부터, 그리고 이정현에 에이스롤 주고 자유투 삥뜯게 한 이후로 S급 선수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21.12.19 10:43

    저도 김승기가 이정현 키웠다기엔 뭔가 애매??해서 그냥 최전성기를 김승기 감독과 함께 보냈다 라고만 적었어요 ㅎㅎ

  • 21.12.20 11:08

    이정현 프로 초창기때도
    거의 완성형 선수였고 슛 돌파 투맨게임까지
    다 갖춘 선수였지만
    기복이 심하고 클러치때 약한 선수였습니다
    군 제대이후 김승기 감독과 첫 풀시즌을 치뤘고
    그해부터 감독이 클러치때 이정현이 볼을 잡게 했습니다
    로드가 이정현에게 스크린 진짜 열심히 걸어줬었죠 ㅎ

  • 21.12.18 22:59

    본인이 선수시절 가드자리에서 이루지 못한걸 선수들 통해 그리려는 듯해요. 중대 시절부터 너무 강한 가드들을 봐왔으니 재능있는 선수들이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같아요. 반면에 빅맨에 대한 철학은 좀 아쉬워요.

  • 21.12.19 03:03

    그래도 한승희가 점점 쏠쏠하게 활약해나가는거같아 위안삼습니다 김경원만 어떻게 좀......

  • 21.12.18 23:09

    팀 잘 만든건 인정해야죠 외국선수도 잘 데려왔고

  • 21.12.19 12:18

    박지원선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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