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너무 더워
집에만 있다가
저녁 먹고 진도로 냅다 달렸습니다.
시원하긴한데, 날파리떼의 습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이제 막 개장해서 그런지
그리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모기가 조금 있었지만,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지붕 삼아
밤바다의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한숨 자고
새벽 아침, 기온이 오르기 전에 얼른 복귀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피서법도 좋을 듯 합니다. ^^
출처: BMC ( BMW Motorrad Club ) 원문보기 글쓴이: 준이형(이준/목포)
첫댓글 와우,,,진정한 힐링이,,무엇인가 하고~~~가르쳐 주네요,,,ㅎ
과찬이십니다. ^^
첫댓글 와우,,,진정한 힐링이,,무엇인가 하고~~~가르쳐 주네요,,,ㅎ
과찬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