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전] 봄은 아니지만!! 그래도 봄동이 나왔으니 봄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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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헷 MD 입니다 헤헤
몸이 좀 살만해요 이제 ㅎㅎ
휴..
역시나 아직도 약을 달고살아요 ㅎㅎ
마트에 갔는데 ㅇㅁㅇ.. 봄동이 있더라구요..
봄도 아닌데 봄동이 ㅎㅎ
봄동하면 딱 떠오르는거!! 외갓집에서 외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봄동전!!
그 아릿한 추억에!!
봄동전을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진짜진짜 초간단해요!! 맛은 완전 보장하구요!!
그럼 MD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혼자해서 먹을거라.. 차마 봄동을 많이 살수가 없었어요 ㅋㅋ
그래서 민망하지만... 1포기 집었더니.. ㅋㅋㅋ 250원 ㅋㅋㅋㅋ
악... 계산하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ㅋㅋ
속이 노릇노릇 너무 퍼지지 않는 놈으로 잘 골랐답니다!!
봄동은 야들야들하고 달달한 맛이 너무 좋아요
뒤집어서 한잎 한잎 따도록 하겠습니다!!
샥샥샥 다 땃어요!! ㅎㅎㅎ
포스팅 할꺼니까 ㅇㅁㅇ 좀 이쁘게!! 다듬어주기로 합니다!!
남은 부분은 버리지 말고!! 된장국에 넣어주는 쎈스를 발휘해 주세요!! ㅎㅎ
그리고 부침가루!! ㅎㅎ
부침가루가 하나 있으면 가끔 전부쳐먹기 편하기땜시롱 ㅇㅁㅇ..
한봉 구입했답니다!! ㅎㅎ
자 이제 부침가루를 물에 풀어야 겠지요~ ㅎㅎ
저는 일단 수북하게 5숟가락에 물 15숟가락을 넣었답니다 ㅇㅁㅇ..
근데 그냥 감인거 같아요
봉지에는 부침가루 100g 에 물 180ml라고 하는데 ㅇㅁㅇ..
저는 그냥 숟가락으로 샥샥 보고 이정도면 되겠다 싶은 정도로? ㅎㅎ
좀 되직하다 싶으면 물을 더 넣어주면 되구요!!
묽으면 부침가루를 더 넣으면 되구요 ㅇㅁㅇ
짜잔 완성!!
접시에 봄동전을 담기 위해서 ㅇㅁㅇ.. 키친타올도 깔아주시고!! 자 이제
부치기만 하면 된답니다 ㅇㅁㅇ ㅎㅎ
팬에 기름을 둘러주시고!!
봄동에 앞뒤로!! 부침가루옷을 담가줍니다!!
그리고 팬에 올려서~ 치직 익으면 뒤집고~ 치익 익으면 뒤집고!! 하면 됩니당 ㅇㅁㅇ
고기전도 아니고 배추잎 하나 지지는 거니까!! 시간도 얼마 안걸리구!!
오래 익힐 필요도 없어요!!
부침옷이 노릇하게 익었다 싶으면 끝이랍니다!!
이제 전집 아줌마 빙의하여!!
폭풍 지짐질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짜잔!! 별다른 재료 없이 바로 완성!!
봄동전 완성!!
탄거 아니에요 ㅇㅁㅇ..
전은 좀 노릇해야지!! 라고 우겨봅니다 ㅋㅋㅋ
예쁘게 담아보려고 나름 노력해봅니다 ㅇㅁㅇ..
화려하진 않지만!! 봄동 만에 달달하고 향긋함이
노릇노릇 풍기는!!
봄동전이 완성 되었습니다!!
아마 요즘 같은때 마트 가면 봄동이 있을거에요!!
한번 도전 해보세요!! 250원임미당 ㅋㅋㅋㅋ
그럼 MD 는 폭풍 휴식을 취해야 겠슴미당 ㅎㅎ ^^
이번주는 불금 없당!! 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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