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파칭코 한정으로 이야기 합니다
3월 23일
이전 게시글처럼 프라자 3 모닝 도전 이후 상황보고 ㅈ텐이나 개이스로 이동 생각하고.
애초 모닝에 노릴 다이 없었으면 프3 가지도 않았겠지만~
어차피 슬롯 중심으로 몰리는 매장이라 번호표는 뽑지 않고
모닝 모스 이후 입장
개끼가 쉬어서인가 의외로 에바는 거의 만석.
리스트에 넣어둔 한두대는 이미 연타중이고
리스트에 넣어둔 나머지 두대중 한대 골라서 스타트
잠시후 영감님이 남은 다이 앉아 1회전에 아스카 배틀.. 먼가 싸해지는 느낌..
40회전 좀 넘어 초호기 리치.. 하즈레 후 카오루 등장..
1만발 겟또까지 가는동안 내다이는 배틀 한번없이 200회전 돌파…
100회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머리속을 때리는 한마디… “싸늘하다… ”
이 다이는 아니라고 후악실(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제발 지금이라도 나를 버려달라고 에바 대가리가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알만 잘 들어간다..
그래도 첫 찬스는 봐야겠다는 생각에 진행..
220 회전
연탄집게 꽂히고..
레이 배경..
근데 에바 발진중 롱기누스가 꽂히지 않는다..
“싸늘하다..”
예상대로 하즈레..
다행이다.. 일찍 이런 찬스를 하즈레로 보여주며 버려달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340회전 넘기고 야메..
오늘도 어김없이 50회전 뒷박을 맞지만
이 다이의 중간까지의 (오후5시) 상태는
버리고 건담으로..
1천엔에..
8회전…..
가로도 만만찮고..
에바 이외엔 구슬이 안들어가며 사람들도 돌리지 않고..
결국 뭐 한것도 없이 3만엔이 녹아내리고
언제나처럼
스시나 한바리 때리고 개이스로..
개이스 가니 하마리만 겁나 노리는 아지매가 에바 39연을 날리고 있고.
5만발 뽑곤 누구랑 교대후 사라졌음
그걸 뒤에서 보며 에끼 죽돌이 일본 사람들 수근거리고..
여튼 나는 그걸 구경하며 100회전대에 시단 2번..
버리고 다이 옮겨
받은거 다 넣으니 16사도 에라..
조금 더 돌리니 차회 바람
하아…
다시 빠르게 시단…
확인후 야매..
다이 이동해서 얼마 안 돌리고
하아..
확인하는데 레이 배경 또 하즈레
프3 데쟈뷰
확인빨에 차회 레이 바람
하아..
이젠 개이스에서 확변이 들어가도 마음을 편히 먹는다
어차피 많이 안줄거 아니까
5연만 줘도 감사합니다~ 이제 끝나겠네
제발 확변 단타만 하지말아주세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돌린다
3연 2연 그담은 단타일까?
확인빨에
역시나~
그렇게 마감까지 경차를 노려보지만 약 3만엔 패배
3시간 남짓에 한것도 없이 3만엔 녹아내린 프라자3보단 그래도 낫다
오후 2시넘어서부터 문 닫을때까지 아다리는 많이 잡았으니… 다만 많이 안나오는 다이들만 만나서 문제지만.
보고 있나 프라자3 !!!!!
이 가게 역시 보여주기식 한두대 빼곤 나머진 다 이런식이다.
요즘 이런 곳에서 장타를 잡으려면 하마리 다이에 들어가서 운좋게 들어 올리지 않는 이상 장타를 잡을수가 없다.
이날 30연타 이상 나온 다이가 2대 있었는데 둘다 개 하마리 다이에서 날아갔다
기본적으로 하마리다이를 들어가지 않는 나로썬 잡을수가 없는 것들 뿐이다
자~ 여기서 내가 프라자3에 모닝을 가서 앉으려 했던 다이들의 결과를 보자
먼저 내가 앉았다가 버린 다이
-2만발까지 내려갔다가 마감에 살짝 이겨서 마감
다른 다이들은?
모닝만 보고 빠진다고 생각한다면
9대 중에 4대
그중에 마감까지 성공한 다이는 1대뿐
내가 다이를 고르는 눈이 잘못 되었을수도 있다
물론 나온 다이들도 있다
40대중 10대 정도는 그래도 2만발급 이상으로 출옥이 되었다
나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이가 얼마나 깊냐가 문제인것이다.
(프3는 에바 이외엔 거의 돌아가지도 않기에 메인기종을 기준으로 이야기 한다
여러분들이 프라자 데이타를 보고 판단을 해보시길..)
-15000발 이상 내려가는 다이들이 너무 많다
특정일이라고.. 알이 잘 들어간다고 가동이 풀로 된다고 한다이를 아침부터 파서 들어올리면 다행이지만 실패한다면 -3만발의 주인공이 될수도 있다.
개이스 리제로 8일에 -4만발도 있다
그것도 모닝에 조금 나오고도 말이다.
평소엔 가동도 제대로 안되다가 특정일만 풀로 가동되는 업장은 이런일이 흔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하마리를 타도 해결이 안되는게 대부분이다.
“특정일에 적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홍보한다면 내가 이런소리를 할 이유도 없다.
(내가 이 카페에 홍보글만 올리는 회원분.. 특히 이분이 매장 관계자라서 더 이렇게 몇번이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다. 한국 사람들 상대로 장난질 하지마라고.
진짜 프라자는 한국 사람들한테 감사해야한다..외국인 입국 제한이 조금만 더 길어졌어도…
아카사카점 폐점 후 다음은 에끼다 라는 소문이 일본인 게시판엔 넘쳐돌았었다. 작년 10월만 해도 건담 에바 이외엔 저녁까지 0회전 다이가 수두룩 했었으니.)
파치라는것은 어차피 가게가 이기게 되어있고 이윤을 남기게 되어있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다만 손님들은 질때 지더라도 재미를 보며 지거나 그러다 가끔씩 대승도 하는 그런 맛을 보기 위해 파치업장을 찾는것이다.
-2만 -3만발은 태반으로 나오면서 한두대 미친듯 날아가는 다이들을 그림의 떡마냥 쳐다보며
“와~ 개부럽네 좋겠다. 좋아 나도 가능해!“
라는 희망을 가지며 돌리지만 정작 돌아오는건 대부분이 확변 단타 2-4연 종료..
특정일 아니면 못도 쪼여놓고 등가도 아닌 주제에 1천엔에 12회전 남짓 돌아가고 스트레스 꾹꾹 참아가며 겨우 잡아서 확변 받고 대박의 희망을 가졌는데 정작 돌아 오는것은 확변 단타.. 2연 종료..
손님들은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손님들은 질때 지더라도 재미를 보며 지거나 그러다 가끔씩 대승도 하는 그런 맛을 보기 위해 파치업장을 찾는것이다
하지만 현재 평소 가동이 안되는 업장일수록 털리는건 심하게 털리고 뽑는 수준은 털리는것의 절반도 못 뽑는날이 태반이다.
후쿠오카 시내의 이 두 업장에서는 구슬보다는 슬롯을 하길 추천한다.
구슬을 하려면 차라리 프라자라면 그래도 뭐 같은 에끼를 추천한다.
메인기종 가동률이나 이동간 편의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에끼이다.
다만 한국 사람들의 개념없는 모습들은 자주 보겠지만 그냥 무시해야한다..
프라자3 나 개이스는 그나마 구슬보다는 슬롯이 나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구슬 환경이 좋다면 이벤트날 구슬로도 사람들이 몰려야 한다
하지만 사람이 몰린 날에도 모닝에 가장 먼저 자리가 차는 곳은 슬롯이다.
자그라, 카바네리,오키,발브.. 등등.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러는것이 아닐까?
이 게시글은 지극히 출옥과 보더라인의 체험과 팩트를 가지고 개인적의 의견을 이야기 한것일뿐 특정 매장의 비방할 목적은 없음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첫댓글 제가 프라자3를 버린 이유와 정확하게 일맥상통하는 얘기입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낀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볼겸 후쿠는 당분간 안가고 새로운 곳으로 월요일부터 그다음주 월요일까지 출정합니다. 새로운곳에서도 그렇다면 제가 문제인걸로~
프라자 하카타점 잡아도 확변 들어가는게 문제고 들어가도 3천발도 못받는게 허다하니~ 다이에 빌듯이 기도하듯이 게임하는게 미친것도 같아서
특히 프라자 하카타점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거 같아서 기분이 많이 상해있네요.
하마리다이를 저도 비선호 하지만 가끔 들어가서 잡아서 확변들어가도 남들은 적어도15000발 이상은 주던데 전 확단이나 잘줘야 5천발이니~ 97.8%신뢰도 짜리가 확변에서 빠지질 않나.. 말로하자면 끝도없겠네요. 가아라님의 글 많은 회원분들이 읽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잡는것도 문젠데 잡아도 걱정이되는 게임을 하고싶은사람들은 아무도 없겠지요. 그러니까 업장관계자들이 이글을 본다면 좀 양심적으로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돈을 따고 못따고는 개인의 운이겠지만 적어도 재미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23 프라자 3은 적자 영업이었습니다.
3/24 하카타도 적자입니다.
증거로 집계하고 있는 웹사이트에서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번역된 것을 붙입니다.
거짓말을 홍보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회원 여러분께는 데이터(사실)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4일 하카타 데이터도 보세요.적자입니다.
@파칭코아저씨ll후쿠오카 사이트 링크 붙여주세요
슬롯을 적자 운영이라는데 본 게시글은 파칭코 이야기 입니다
https://min-repo.com/
이 웹사이트에서는 매일 전국의 데이터를 집계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꼭 papago 등으로 번역하여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나와 있는 매장을 알 수 있어요.
@파칭코아저씨ll후쿠오카 감사합니다
슬롯 정보만 나오나보네요?
@가아라ll스텝 새총 데이터도 있지만 적습니다.
슬롯 정보를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파칭코아저씨ll후쿠오카 파칭코도 찾았습니다
특정일의 정보만 나오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파치는 그냥 모바일 게임처럼
시간때우고 즐기는 수준인가???ㅠㅠㅠㅠ
나는 일엔이나 하련다
무섭네 ㅎㅎ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 조작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제가 점주면 일년에 세네번 오는 한국인 김씨, 이씨 지금은 자주 오더라도 앞으로 몇년안에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외국인들 보다는 죽을때까지 연금 꼬박꼬박 타먹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앞으로 30년동안 올 근처 직장인 챙겨주겠습니다 절대 조작은 없겠지만요 그렇지만 저는 에키 혼텐은 이제 안갑니다 절대 조작이 없어도 희안하게 뒷빡만 맞더라고요~^^
희안하게 2-3천엔안에 꼭 뒷박이죠
마치 카메라로 나를 쫒아다니듯이 ㅠㅠ
물론 빠치의 특성상 서로 뒷박치고
뒷박 맞는 게임이지만 유독 더!??ㅎㅎ
저도 조작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로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3-40만엔 잃어도 잘놀았다 담번에 한방에
복구하겠지!!!이제 이런 시절은 아니라
더 조심조심해야지 한발 잘못딛으면
바로 나락이고 낭떨어지입니다 ㅠㅋㅋㅋ
@짱구ll서울 그니까 첫날 모닝부터 발브 들이대지마라고~
@가아라ll스텝
하늘길이 1년만 더 잠겼어도
에끼 폐점 했을꺼라 봅니다.
당장에 손님들 보아도 적게 잡아 60프로 이상 한국인이라 봅니다( 매출기준은 더 올라갈듯. )
하고싶은 말을 다해주셨습니다 ㅎ 속이다 시원하네요 ㅋㅋ 👍
프라자3 공항근처라 자주갔는데 안되는 이유가 있네요 ㅜㅜ
제가 예전에 후쿠 버린 이유 입니다 ㅎㅎ
으 그래프만봐도 ㄷㄷㄷ
아카사카 망 했군요 ^^
에끼프관계자 뿐만 아니라 식당가와 호텔관계자들도 유독 한국인에 대해 고마움은 한개도 없다는 사실을 우리도 알아야 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카사카프라자가 그나마 매장환경도 조아서 후쿠메인구장으로 이용햇는데..아쉽습니다....
에끼는 발끊은지 오래됏고..요즘은 그래도 등가인 비나스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