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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청계천의 두 얼굴....
102Guard 추천 0 조회 1,450 09.03.10 12:2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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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0 12:25

    첫댓글 청계천이야 말로 MB식 개날림공사의 표본이죠..겉으로 그럴싸해보여도..나중에 생계태나 자연적으로로 복원하는데 지금의 수십수백배의 비용이 들게될껍니다..상처가 나서 속이 썩고 있는데..그위에 반창고 하나 붙여놓고 다 낫다라고 하는 격이죠..나중에 그 팔은 잘라야할지도 모릅니다..

  • 09.03.10 12:26

    더러운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ㅎㄷㄷ하네요..근데 물이 빨리 흐르는데, 어떻게 저런 녹조류가 생기죠?ㅡㅡ; 혹시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제가 상식이 좀 부족한지라..

  • 09.03.10 15:57

    청계천 정도의 유속에서는 녹조류가 서식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류들이 산란을 못하는 것은 유속묹뿐만이 아닌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때문이죠.

  • 09.03.10 12:45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연인들은 분위기 좋다고 실실대면서 찾아가죠.

  • 09.03.10 12:58

    여자친구와 여러번 다녀온 전 바보된기분이네요 실실대면서 찾아가다니..

  • 09.03.10 13:08

    님 아이디 만큼이나 댓글을 조심스럽게 달지 않으시군요..저도 재미있게 보러 갔던 사람으로써 기분이 불쾌하군요..청계천 복원에 대해서 상당한 문제점이 있고, 해결해야할 점이 있지만..과연 지금 현재 서울에서 고궁, 박물관 등을 제외하고 산책을 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가 있을까요?? 청계천이 날림이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것을 해결해야하지만 구경하는 사람까지 매도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 09.03.10 13:19

    부정적인 의미로만 비춰진 댓글을 달아서 사과드립니다만.. 아이디로 다시 한번 비꼬는건 더 그렇군요.? 저의 댓글은 그냥 막연하게..무지한 사람들을 겨냥한 댓글입니다. 매도까지는 아니구요..

  • 09.03.10 13:23

    댓글 자체는 충분히 매도하고 있는데요? 저 윗댓글 어디에, 무지한 사람들을 겨냥했다는 늬앙스가 있나요. 모두 싸잡아 비난하고 있지...

  • 09.03.10 13:32

    네 그래서 두번째 댓글에는 제 의도는 그런게 아니였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였지만 제 본심은 그게 아니였다라구요.

  • 09.03.10 13:42

    아이디로 비꼬건 사과 드립니다..정확한 이유 없이 대충 둘러대는 댓글은 좀 조심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09.03.10 14:36

    청계천에 대한 자세한 사정을 모르고 간 사람들이 무지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계천을 찾는 사람 전부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것은아닙니다

  • 09.03.10 14:51

    위 상황은 문자로 나누는 대화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다만 제 생각에도 바로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런사실을 모르고, 좋은 부분으로만 본다는 게 문제라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만들도록 눈과 귀를 막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 09.03.10 13:03

    그냥 겉보기만 번지르르하게 만들어놓는게 mb식 날림공사죠.

  • 09.03.10 13:17

    양재천 복원해놓은건 괜찮던데 말입니다.

  • 09.03.10 23:53

    양재천은 탄천을 따라 한강으로 흘러가기 때문이죠. 용인에서부터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랍니다.^^

  • 09.03.10 13:17

    물고기 상태가 어떤지 물이 더러운지 말든지 그네들에게는 별 상관이 없죠. 걍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하면 장땡인 MB식 전시행정 표본이죠.

  • 저도 청계천을 몇번 가봤지만 물은 원래 들어가기도 싫었지만 무엇보다도 절 놀라게 한건 밤에 빠르게 지나가는 쥐새끼들....

  • 09.03.11 01:23

    님도 그걸 보셨군요... 크기가 장난이 아니던데...

  • 09.03.10 14:25

    날림공사 문제가 심하죠. 인공하천인걸 다들 알고 물에 약품처리를 해놓았다고 그렇게 말을 하는데도 굳이 들어가서 발 담그고 놀아야 하는 일부 사람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원래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물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질환에 걸렸다고 탓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물에 약품처리를 하지 않으면 다른문제가 또 심해지는걸요..

  • 09.03.10 15:38

    청계천 하류는 더 볼만하죠. 냄새부터가...

  • 09.03.10 16:37

    지나가면 냄새 납니다. 굳이 물 쪽에 코를 들이대지 않아도, 지나는 것 만으로도 느껴집니다.

  • 09.03.10 15:56

    바닥에 공구리를 쳐놨으니 유속도 빠르고 물의 순환도 안될 뿐더러 가장 큰 문제인 자연친화적인 성향을 전혀고려하지 않고 겉모습만 자연적인 것 처럼 만들었으니 후속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거죠.

  • 몇번 청계천에가서 나름 좋은 시간을 보낸적이 있지만 사실 문제가 있는건 확실하죠 청계천이 자연적인 하천이 아닌만큼 인공적인 관리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꼴을 보면 인공하천에 자연적 관리라는 말도 안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죠 저런 인공적인 하천에 녹조와 수초등을 그대로 방치하는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도심한가운데 있는 그 수초들덕에 청계천의 경관을 제대로 못보는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도심 한가운데에 수많은 벌레와 쥐들이 살면서 시민들의 건강도 위협하게 되죠 제대로 자연생태적인 하천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인공적인 관리를 하던지 좀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09.03.10 17:45

    저는 작년에 청계천에 할일?이 없어서 산책하러 자주 갔었는데 눈씻고 쳐다봐도 물고기들은 보이지 않던데요?;;; 단지 꾸정물만 하염없이 흐르던데 물 정말 더럽더라구요 ㅋ

  • 09.03.10 17:58

    이명박이 대운하에 목매다는 이유가 바로 저거죠.. 뭐하나 지어놓고. .나중에 자랑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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