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튼이]

김점선님그림

파랑새 희망의새 영혼에 걸터앉아
랑랑히 노래한다 곡조도 없는노래
새날인 오늘위해 열심히 살라면서

파아란 망망대해 수평선 봐라보며
랑인은 지난과거 잊고서 희망찬날
새로운 보석같은 오늘을 생각한다

[정순준]

파랗게 물든 가을하늘
그 높고 깊은속에서

랑랑히 울려나오는
가을의 외침은

새날 새아침이 열렀다고
외치는 소리

개천절
이 아침이 새롭습니다

선물 같은 오늘
같이
호흡할 수 있기에
행복입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이튼이님

[이튼이]

파랑새 후두둑 날아와
가슴에 희망 씨앗 심어놓고

랑랑히 넌 할 수 있어하며
노래한다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죽은 과거와 알 수 없는
미래는 생각지 말고…

[이튼이]

순준님
안녕하세요
가을 향기나는 글에
행복해 살며시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축복의 날 은총의 날
되시길 빕니다

[영롱이]

파랑새 이미지에 잠시 즐거움을 주는거 같네요
이튼이님 삼행시 잘읽고 갑니다
마직막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이튼이]

영롱이님
이미지가 생각을 주지요
이 작가를 좋아해 옮겨 왔어요 ㅎ
연휴 마지막인데
아쉽기도하고 시원 하기도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축복의 날 은총의 날
되시길 빌니다

[실남이]

이튼이 글벗님
굿모닝~^^

올리신 멋진행시에
오늘도 호호호
싱긋이웃으며
좋은하루가
많이도
함께
하
세
요

[실남이]

^^

[이튼이]

남이 글벗님
오늘 하룻길 편안 하셨는지요
연휴 마지막 밤이네요
내일은 일상으로 돌아가
또 다른 즐거움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축복의 날 되세요
평화를 빕니다

[이튼이]

꿀몽하세요

[보디스]

파란물결 넘실대는
바다로가고싶다

랑랑 한 목소리로
가신님 불러보려

새가숨 움켜쥐고
싫컷 울어도보고싶어


안녕하세요
이튼이님
쌀쌀한 가을날씨
마음이 쓸쓸해지네요
개천절이자 마지막
휴일 즐겁고 보람된
휴일 보내세요

[이튼이]

파란하늘이 놀러온 바닷가
파란 파도 철썩이며

랑랑한 갈매기 소리
끼륵끼륵 노래하는 바닷가

새하얀 포말 밟으며
거닐고 싶네 이 가을에

[이튼이]

보디스님
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월요일 같은 수요일
상큼하게 맞으시고
10월 내내
행복 하시길 빕니다

[이 프란치스코]

파란하늘 흰구름 푸른바다 갈매기
랑랑했던 젊은날 넘쳐나는 체력들
새롭게 시작하는 중년삶은 건강히

[이튼이]

파랑새 희망의새 찾아와 방긋웃네
랑랑히 용기갖고 시작하라 말한다
새롭게 각오하면 못할께 없다면서

[이튼이]

프코님~~🍁
가을이 완연 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일 기쁜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축복을 빕니디

[이 프란치스코]

그렇네요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쓸쓸해 걷옷을 찾아입었네요.

[이튼이]

가을비가 장마철 비처럼
소나기가 내려 외출했다가
흠씻 젖었어요 ㅎ
프코님 감기 조심 하세요
요즈음 감기 잘 안낫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