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정치인다.
그는 국민의힘 대표를 하였기에 이제 거물급 중의 거물급이다.
그는 자신의 위상을 생각하고 이제 누구의 밑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섬길 사람도 없다.
자신의 아래로 붙어오면 몰라도 자신이 받쳐줄 인물은 없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홍준표 김기현 혹은 대통령 등이 무슨 말을 하면
탁구하듯이 아주 세게 받아친다. 얼핏보면 그게 아주 잘하는 것 같지만
그 점이 바로의 그의 한계가 아닐까.
사람들은 다 생각할 것이다. 누가 그 젊은 이준석 만큼 정치를 모를까보냐.
다만 어쩌다 한 때 표가 그리 나오는 통에 대표를 한 것 아니냐라고.
나는 그가 걷는 정치 행보를 지켜보지만
그는 아버지 뻘의 정치 선배들을 받들 필요가 있다.
홍준표와 탁구 게임하듯이 맞받아 칠 일이 아니다.
대통령이나 김기현 대표와 그렇게 맞장 뜨듯이 할 일이 아니다.
인생 선배로서 정치 선배로서 그들로부터 배우고 그들의 지분을 서서히 물려 받아야 한다.
이 넘은 마치 모든 감이 새파란데 제 혼자 익은 것 만 같다.
제 혼자 똑똑하다.
정치는 일종의 패거리 싸움이다. 나는 묻고 싶다. 너를 심복하는 사람이 누구냐.
혹은 너가 심복하는 선배는 누구냐.
정치 판에서는 적이었다가 아군으로 다시 만날 때도 있다. 그날을 위해 막말은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다.
공식적으로는 정확한 자신의 의사 표명을 하더라도 뒤에 만났을 때는
적이지만 존경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인간적으로 너무 똑똑하고 단 한 마디도 지려고 하지 않고
뺀질뺀질한 인간. 찔러도 피도 한 방울 안나오게 생겨 먹은 이준석. 실제는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이미지를 끊임없이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하심하라. 겸손하라. 덕을 베풀어라. 도와라. 공경하라.
하기야 요즘은 부부간에도 형제간에도 심지어 부모에게도 한 마디도져서는 안된다는 세상이니
아직 새파란 니 눔이 어찌 나의 충고를 알겠냐.
첫댓글 국힘이 살아남기 위해 일부러 분조한것이기 때문에 속으면 안됨
정의당에 속고 국민의당에 속고 신당창당의 목적은
국민들을 위해서 ? 절대 아니여 국가를 위해서 미쳤어 갸들은 그런애들이 아녀
대선 총선 대비 정치적 목적으로 만드는겨
그렇게 속고도 똑같은 수법에 속으면 안도ㅑ
친박연대도 그렸고 자민련도 그런거여
큰그림으로 보자면 그후에 지들끼리 자리 나눠먹기사전작업인거여
어차피 옛날 5공때 1중대, 2중대처럼 똑같이 나뉜 척 하는 겁니다. 국민의 짐 갈라먹기 놀이에 넘어가는 순간 또 그네들 해먹는데 이용될 뿐이죠...
정두언의원의 목소리가 그립구먼 그분은 저런거 딱 알아챘는디 말여 박그네 탄핵도 바로 맞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