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8부리그 시절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던 친구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일진들을 때려서 6개월간 전자발찌 착용 및 정해진 시간까지 귀가해야 하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그럼에도 폭행동기가 정의롭다고 인정받아 소속팀에서 허락을 받고 전자발찌를 차고 필드를 누비게 됩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까지 집에 가야 했기 때문에 야간경기를 하게 되면 전반만 뛰고 집에 갔다고 합니다. 이런 일로 제이미 바디는 EPL 역사상 최초로 전자발찌 출신의 득점왕이 됩니다.
첫댓글 롸잇티어스 코즈...
개멋있다...
로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