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노르웨이가 아구스타웨스트랜드 수색구난(SAR)용 AW101 헬기 16대중 첫 기체를 인수했다. 이 헬기는
11월 17일 영국 Yeovil의 레오나르도 시설을 떠난후 노르웨이 Justice & Public Security로
인도되었다.
첫 헬기는 2018년 노르웨이 공군이 공식적으로 운용하기전에 운용 시험과 평가를 거치게 된다. 나머지 15대는 2020년까지
운도된다. 완전한 운용에 들어가면, AW101 SAR 헬기는 1973년부터 1993년까지 도입되어 운용된 웨스트랜드 씨킹 헬기
12대를 대체하여 노르웨이 여섯개 주요 작전기지에서 운용된다.
노르웨이는 2013년 12월 헬기 16대(옵션 6대)와 15년 기술 지원 및 훈련(추가 5년 옵션)에 대한 10억 파운드(미화 16억3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http://www.janes.com/article/75810/norway-receives-first-aw101-sar-helicopter
첫댓글 노르웨이의 특성상 이런 대형기체가 필요하긴 한데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