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이유리나님 1 만원 , 9/4 윤정인님 3 만원 , 9/6 김정현님 5 만원 , 9/11 김기채님 1 만원
9/13 최현정님 5 만원 , 9/16 정상아님 1 만원 , 9/20 선정님 1 만원 , 9/26 박은지님 1 만원
9/22 안정아님 1 만원 , 9/22 김현주님 1 만원 , 9/22 장진영님 1 만원 , 9/22 강민정님 2 만원
9/22 청양보호소후원 1 만원 , 9/22 김보경님 2 만원 , 9/22 김도은님 2 만원
9/22 나수진님 3 만원 , 9/22 이상미님 3 만원 , 9/22 청양보호소후원 5 만원
9/22 최은정님 1 만원 , 9/22 대박이님 3 만원 , 9/23 이은채님 2 만원
9/23 조희정님 3 만원 , 9/23 정송이님 1 만원 , 9/25 전송열님 1 만원
( 합 계 : 5 0 만 원 )
후원자님들, 추석연휴, 즐겁게 지내시고 있지요 ?
아가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후원과 사랑 덕분에 보호소가 화기애애합니다.
아가들 표정도 환하고 밝고 즐거워요.
추석연휴가 넘 길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의 따뜻한 사랑이 모여서 아가들 손을 잡아주셨어요.
소장님과 아가들도 추석연휴동안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요.
어느덧 여름은 지나가고 풍성한 가을이 찾아왔어요.
그렇게 땀을 흘리며 핵핵거리고 고통스러웠던 여름을 생각하면 꿈만같아요.
낮엔 약간 덥지만 아침, 저녁엔 시원하고 약간 서늘하기도해요.
시원한 날씨와 맛있는 음식에 아가들도 여름의 고통을 잊어버렸어요.
파란 10월의 하늘을 보며 희망을 느낄거에요.
보호소 산꼭대기에 있는 산소에 성묘객들도 다녀갔어요.
멧돼지들땜에 놀란 소장님도 마지막 잡목들과 잡풀들을 깨끗하게 깍아서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다녀갔어요.
이 즐거운 연휴동안만이라도 소장님과 아가들이 아무 생각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아가들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추석연휴, 즐겁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