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타임스가 소득과 학력, 실업률, 기대수명 등
삶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6가지 지표를 종합해내
생활수준이 높은 곳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인기 검색어가
어떻게 다른지 구글과 함께 분석해봤다.



먼저 생활수준이 높은 곳의 인기 검색어는
행복한 삶을 이미지로 남기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카메라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마추픽추 뉴질랜드등 원거리 여행지
그리고 유명 육아용품 브랜드들이 인기 검색어다.
여행/카메라/육아



반면 소득수준과 기대수명, 실업률등이 낮고
학력수준이 낮은곳 같은 경우엔
구글과 NYT 분석 결과 인기검색어는
다이어트와 당뇨 같은 비만
적그리스도,지옥,천국과 같은 종교
기타 명언/총기/게임등이 차지했다.
첫댓글 명언......게임......음.....ㅠㅠ
38구경 권총은 뭐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소득층에서 게임이 다수검색어인건 아마도 저소득층이 즐길수 있는 비용대비 재미가 효율적인 문화컨텐츠가 게임이라서 그런것같네요. 여행, 올림픽같은건 돈이 많이 드는 문화생활(?) 이잖아요. 소득의 격차도 크고,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정책에 정부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로 해석해야 하는데 우리나란 이상한 얘기만 하고있죠.ㅎ
다이어트 검색하는게 뭐!! ㅠㅠ 왜!! 그게 뭐!!!
평창은 왜? ㅋㅋㅋ 오고 싶어하는 구나
ㅠㅠ 아으....
aㅏ....다이어트 맨날 맨날 몇칼로리 검색하는데..그래봤자 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