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나시고렝 메뉴
나시는 밥, 고렝은 기름에 볶는다는 뜻입니다.
안남미를 사용하는데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어 밥을 고슬밥으로 지어
차게 식힌후 이용하면 좋습니다.
재료는 양파, 닭고기, 새우, 숙주, 피망 등 다양하고
앙념은 굴소스와 피쉬소스로 하심 됩니다. 구하기 힘들면 까나리 액젓을 조금 넣으세요.
매운맛을 원하시면 삼발소스를 넣어도 됩니다.
첫댓글 안남미와 고슬밥은 우리 입맛에 많이 차이가 나지요.안남미는 쌀이 가벼우면 씹는맛이 푸석 푸석 하다고 할 수 있지요.
주한 미얀마인에게 물어보니 자긴 안남미가 좋지만 한국에선 한국쌀을 먹는다고 하는데 먹을만하다고 해요. 동남아 한국 식당도 안남미를 질게 뜸을 들여서 하면 그런대로 먹을만해요. 쌀보다 조리의 문제가 우선
불면 날아다닌다던 그 안남미...ㅎㅎ
안남미가 소화가 잘되고 살도 안찝니다. 이들은 쌀을 끓여 녹말물을 버린후 뜸을 들이므로 우리와 조리법이 다릅니다. 녹말기가 있으면 잘 쉰다고 합니다. 우리도 여름에는 밥을 그렇게 짓는게 어떨지?
알랑미 ㅋㅋ
첫댓글 안남미와 고슬밥은 우리 입맛에 많이 차이가 나지요.
안남미는 쌀이 가벼우면 씹는맛이 푸석 푸석 하다고 할 수 있지요.
주한 미얀마인에게 물어보니 자긴 안남미가 좋지만 한국에선 한국쌀을 먹는다고 하는데 먹을만하다고 해요. 동남아 한국 식당도 안남미를 질게 뜸을 들여서 하면 그런대로 먹을만해요. 쌀보다 조리의 문제가 우선
불면 날아다닌다던 그 안남미...ㅎㅎ
안남미가 소화가 잘되고 살도 안찝니다. 이들은 쌀을 끓여 녹말물을 버린후 뜸을 들이므로 우리와 조리법이 다릅니다. 녹말기가 있으면 잘 쉰다고 합니다. 우리도 여름에는 밥을 그렇게 짓는게 어떨지?
알랑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