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방화 사고로
전동차 들에 대한 불연재 개조가 약 6년전 부터 진행되어왔는데요..
(제가 초창기 개조를 발견하고 찍은 사진의 날짜가 2004년 6월 이네요)
그 중 서울도시철도공사 차량에 적용된 스테인레스 의자는 아래 링크 처럼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o/20919
저 역시 너무 뜨겁거나 미끄러져서 불편을 느낀적이 있었는데요..
2010년 11월 08일 출근길에 이걸 다시 개조한 차량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출퇴근하다 보니 다른 도철 노선에서도 보이네요..
지난번 LCD개조 차량처럼 노선별로 몇 대만 시험하는 건가요?
아래 사진은 7호선 노약자석 부분입니다. 일반7인석 부분도 바뀌었습니다. 색은 다릅니다.

2010년 11월 15일 추가 촬영 일반석 부분 회색 의자

첫댓글 서울도시철도공사 기발한 아이디어 이네요...
단순히 (불연,난연성천으로.)기존좌석에 천만 씌운것같습니다. 다만 그차이가 엄청나게 다르더군요.
서메 스텐의자의 경우 오래 앉으니 딱딱해서 불편한것보다 궁디가 미끄러져싸서 그게 진짜 불편하더군요 ㅠ;
스뎅의자 정말 싫었는데 바꼈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요 편하더군요 서메도 이런걸로 바꾸면 안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