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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형식은 없으며 기도의 형식은 없다는 것을 알라.
가장 위대한 기도는 내가 뭐라 하였으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앗! 하나님!' 하고 찾는 그 한마디요, 거기에 다른
생각이 없으며 다른 신을 모시지 않는 그 마음에서 드리는 기도가
가장 소중하다 하였음이니라.
너희와 나는 어떠한 관계라 했느나? 아버지와 자식이니라.
고향에서 멀리 떠나 타향살이 하는 자식이 밤에 뜬 달을 보며 부모가
그리워 눈물짓다가, 꼭 어느 장소에 가야만 부모를 생각하며 고향을
생각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면, 그들은 그 장소까지 가는 동안에 그 마음이
변할 것이며 변질될 것이니라.
그러니 부모를 떠난 자식이 고향을 그리며 보모를 생각하는 마음에 어찌
장소가 필요하며 시간과 때를 맞춰야 한단 말이더냐?
자식이 부모를 기리는 마음은 시간과 장소가 필요 없으며 형식이
필요 없음을 너희는 알라.
~새로운 성경 7961번째 말씀 2003년 10월 16일 0시 15분~
첫댓글 새로운 성걍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