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일을 다시 시작한지10일정도된네요
일이 꼬이더니만 몇콜못타고 교통비만
축내는 하루였네요
합정에서 3시30분경 집에나 가려고N26번
버스을타고 종로방향으로 이동중이였죠
기사님들도 아시겠지만 새벽버스에는
대리기사가가 삼분에일정도는 차지하는거
같습니다 26번 버스도 마찬가지였죠
근데 그와중에 나이지긋이드신 기사한분께서
프로그램을소리로 전환하여(크게)띵동띵동
하며 주위을산만하게 하며
이동중이시더라고요 사람들은 소리가
날때마다 어디서 나는소린지 확인하고
싶은듯 고개을 돌리며 소리에 근원지을
찿는듯하였습니다
어째든 저도 불쾌한 마음으로
광화문근처쯤왔을때 띵동에 기사님께서
내리실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거였습니다
근데 그냥내리시는게 아니라
앞에 있는 숙녀3분에게 왜이렇게
떠드냐고 이버스가 자가용이냐고
알만한 처녀들이 해도 너무한다고
아주 경색하며 꾸짓는 것이었습니다
그 숙녀분들은 조곤 조곤 대화하는
수준이였는데
근데 그와중에 기사님핸폰이 울립니다
띵동 띵동 자동배차라 더 크게 더오래
울어됩니다
버스에 모든 사람들이 띵동기사만
황당 한듯
멍하니 쳐다봅니다
근데 띵동은 죽지않고 계속 울립니다
로지 원 투 쓰리을깔은듯 합니다
띵동 기사가 버스에서 내리고
N26번 버스는 평온 해저습니다
숙녀분들 얼굴이 빨개진채 창피한듯
너무나 조용이있길래
제가 한마디했습니다
아가씨들 시끄럽게 안했어요
저분이 훨씬
시끄럽고 이상한 사람 이라고
그러니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 적반하장입니다
우리 기사님들 대중교통 타실덴
다들 진동으로하시겠죠
첫댓글 빈수레가 요란하듯이 콜도 못타는 사람이 소리만 키우고 다닙니다
앞에서 찍소리못하고 뒷다마
앞에서 찍소리 못한게아니고
나보단 한참 연장자이니 훈계하기
뭐했고 그런사람과 말석기 싫었을뿐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매너 없는 사람에게 지적하면, 나이를 주무기로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님보다 나이많은 연장자가 아니라 늙은이라고 봐야 해요
@우리형 자한당같은 넘들이네여...
@그러거나 말거나 맞아요...
지능이 떨어져서 상대방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ex: 양심에 가책을 못느끼는 사람?
사회에서 대에리를 무시하는 이유가
그런 띵동기사마인드를 가진 대에리가
거의 50%에 육박해서입니다.
대리 말고도 수준이 그래요 이기주의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