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공공도서관 '그림책이 쿵! 일요일이 들썩!' 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미래교육신문]

진도공공도서관(관장 박혜경)은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이 쿵! 일요일이 들썩!'을 운영한다.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진도공공도서관 특색사업 중 하나로, ‘책나눔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오는 12월까지 새로운 주제의 그림책을 선정해 참가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동화구연을 해주고, 독서에 즐거움을 더하는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2월 1주 테마는 ‘정월 대보름’으로 책을 읽고 ▲쥐불놀이 ▲부럼깨기 같은 아이들에게 생소한 단어와 문화를 배웠다. 2주 테마 '구름' 편에서는 반려 구름 스퀴시 만들기와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독서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독서 교육법에 대해 배우고,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접수 없이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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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4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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