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조금 능글맞은 데는 있지만 정직한 편이고 무게가 있으며 가정적인 타입으로 집중력과 실천력이 강하여 결국은 나중에 대기만성으로 성공을 하는 사람이 많다. 대개 평상시는 다정다감하고 인자한편으로 친근감이 가는 형이라 하겠지만 성격이 강직하여 한번 마음먹고 행동하는 것은 자기 신념대로 밀고 나가는 사람이고 남의 잘못도 한 두 번 이해를 하지만 선을 넘으면 냉정하게 돌아선다. 또한 누가 먼저 건들지만 않으면 화를 내는 법도 없고 설령 화가 나더라도 겉으로는 표현을 안 하는 성격인데 속은 어떻든 항상 안정성 있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며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힘들어도 남을 불편치 않게 하려고 신경을 쓰는 타입이고 책임지지 못할 말은 누가 부탁을 해도 함부로 확답을 안하며 일을 하나 하더라도 매사 확인주의자로 완벽하게 하려고 하여 일은 좀 늦지만 마무리는 깔끔하다 하겠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효자효녀로서 밖의 일은 안에서 말을 잘 안 하는 편으로 아무리 힘든 일도 스스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며 봉건적인 사상이 있어 어른에게는 공손하고 예의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돈을 쓰는 것도 한번을 쓰더라도 기왕이면 값어치있게 쓰는 타입이며 사람이 변함이 없어 오랜만에 만났어도 어색함이 없고 자기가 일단 말한 것이나 누구와 약속한 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이런 사람은 양면성이 있어 속으론 울지언정 겉으로는 웃는 사람이라 아무리 힘들거나 슬퍼도 눈물이 별로 없으며 남에게 속 깊은 얘기도 잘 안하고 겉은 허술한 것 같아도 속으론 매사 완벽한 타입으로 친구도 다양하고 대할수록 정감이 가며 상당히 점잖은 데가 있다. 또한 남이 아무리 잘해줘도 고맙다는 소리를 표현 안 하는 스타일로 지구력이나 인내심이 강해 어떤 난관도 극복을 잘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기가 마음만 모질게 먹으면 쉽게 빠져 나오는 좀 독한 데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보통 때 사소한 것은 양보를 잘 하지만 이해관계가 얽히면 절대 양보가 없으며 비상시 자기만의 비밀 수단이 있어 위기 모면을 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하겠고 급한 일이 닥칠수록 냉정해지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대담한 성격이다. 이런 사람은 남에게 할말이 있어도 급하게 서둘지 않고 때를 기다려 정확하게 전하는 사람이고 대충 잘 넘어가는 것 같아도 남의 단점을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 것을 시기 적절하게 써먹는 타입이다. 그리고 본인의 계획이 있으면 말이 앞서지 않고 실천부터 하는 성격으로 일을 할 때도 일단 손대면 끝까지 마무리를 하는 책임감이 강하며 분수 밖의 것은 바라지 않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 하겠다. 대개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는 않지만 남의 밑에서 구속받거나 시키는 일이나 할 사람은 아니고 자영업이나 특수 계통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사람은 사장을 해도 직원은 넥타이 메고 다니지만 자신은 작업복으로 다니는 타입이 많다. 직업으론 국가 관직이 제일 좋고 금융업, 바이어, 실업가, 외국인 회사, 디자이너, 교수, 군경, 검찰, 예술가 등 종합적이고 예술성이 있는 특수직이 좋다. 이 사람은 살아가는데 학벌보다는 능력을 더 발휘하는 편이지만 스케일이 커서 많이 배울수록 더 큰 일을 할 수 있으며 외국어는 기본으로 익혀두는 것이 좋고 시험이나 공부는 서기로 홀수 년에 운이 따라준다. 또한 공부도 누가 간섭한다고 해서 하지 않고 놀다가도 맘이 내키면 스스로 알아서 하는 스타일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파고드는 경향이 있으며 고등학교 때 수학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보충이 필요하다. 대학은 국립대, 고려대, 홍대, 성균관대, 건대, 한양대, 단대, 세종대, 인하대, 명지대, 성신대, 상명대, 이대, 숙대 등과 사관학교, 경찰대 등 특수대도 좋고 지방대나 전문대만 나와도 별 이상이 없으며 전공은 미술 디자인, 무역, 금융, 어학, 컴퓨터, 전산, 법률, 행정, 경영, 경제, 예체능 등이 잘 맞는다. 종교는 불교가 잘 맞지만 간혹 천주교도 있으며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만나서 짝수 년에 결혼해야 무난하게 사는데 연애는 실패고 중매나 소개로 궁합을 잘 보고 가면 이상이 없다. 자신의 배우자는 인물이나 학벌 등을 따지지 말고 사람 자체의 됨됨이와 능력을 봐야하며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부모를 모시는 사람으로 볼수록 귀티가 나고 괜찮은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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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염;; 근데 맞는건 정확하게 맞아서 조금 놀랬다는;;
ㅋㅋ 걱정마세요 제꺼 보니까 너무 틀려서 민망한 수준이네요
결혼은 서기로 홀수 년에 만나서 홀수 년에 결혼해야 하는데 연애는 실패가 많고 소개나 중매로 궁합을 잘 보고 결정해야 하며 되도록 만혼으로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애가 실패가 많으면 성공하긴 한다는... 전 아예 실패라네요 ㅜㅜ
저랑 같으시네요 4월 11일 ㅅㅂ..
헐 짜증날 정도로 내 단점을 다 기술해놔서 우울하네요..ㅜㅜ
재밌다..ㅎㅎㅎ
응? 돈놀이를 할거 같다니........ㅡㅡ;;
하게 되시면 저리(低利)로 좀 부탁 드립니다... (__)
굽신굽신
豚?ㅋ
제가 연애를 많이하고 주색잡기에 잘빠진대요 ㅋㅋㅋㅋ 전혀 믿질 못하겠군요 ㅡㅡ;;
혹시 말년에...?? ^^:
ㅡㅡ;;; 거의다 맞네;; 좋은건 잘 모르겠는데 단점은 거의다 들어맞네요ㅜ.ㅡ
나중에 빈둥거리며 놀거나 여자 돈을 축내며 사는 사람................................................................................................ 저 안그래요...... ㅠ.ㅜ
이럴수가.... 저는 놀라운 싱크로율입니다;;
글쓰신 분이랑 저랑 똑같군요.. -_-;; 전 고등학교 때 수학은 잘했는데. 그리고 올해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이 점괘대로라면 잘됐네요. ㅎㅎ 근데 학교나 전공, 직업같은 건 저기서 해당안되기가 더 힘든 듯.
별로 안맞네요 ;
제가 태어난 시간대를 잘 몰라서 이것저것 다해봣는데 다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네요? 여타허접한 사주사이트들은 다 똑같던데 조금 신뢰가 가는데용?
진짜 다맞는거 같네요
좋은 얘기만 후두두두둑나왔는데 그래서 반은 틀렸다는...ㅠㅜ 학교는 맞췄네요..ㅎ
연애운 빼고는 거의 정확하네요
저의 장점을 아주 잘 적어놓았군요 쿠후후...그래도 안생길듯..
진짜 거의 정확하네요.
저는 굉장히 잘 맞는데요... 잴 놀랐던건 짝수해에 애인이 잘 생긴다길래 생각해 보니 진짜네요ㄷㄷㄷ 회사 바지사장 하면 잘할거라는데 어디 저 바지사장 시켜줄 회사 없나요ㅎㅎㅎㅎ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ㅎㅎㅎㅎ
맞는건 진짜 상당히 맞는데 아닌말도 있는듯; 밑에 대학교는 정확히 제가 다니는 학교를 적어놨네요; 제가 하고 있는 공부와도 관련있는 얘기를 적어놨고..쩝;
ㅋㅋㅋ 수학을 못한다네요... ㅋㅋㅋㅋ 들켰다~~~ ㅋㅋㅋㅋ 이런거 그냥 재미로만 하면 괜찮죠... ㅋㅋㅋ
정확하네여
제 학교를 바로 맞추네요,,,, 신기
전 거의다 맞았어요 -ㅁ -;; 와 신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