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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박상은 국회의원님의 "공항고속도로 운영권의 국가 매입.회수"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주민과 함께 해결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지원하겠습니다.
김규찬(영아연준비위간사) 추천 0 조회 232 08.07.01 09: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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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1 15:48

    첫댓글 한나라당에 이런 혜안을 가지신 국회의원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 작성자 08.07.01 21:16

    예, 대단한 소신입니다. 그동안 통추위가 개발한 논리들을 모두 인정하고 계십니다. 박상은 의원님과 힘을 합하여 국가인수 해결을 시도 해볼만 합니다. 가능성 있습니다.

  • 작성자 08.07.01 16:40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철도, 인천대교의 운영권 국가매입 회수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영종주민을 비롯한 인천시민, 정치인,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한국토지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건설사 등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철도, 인천대교와 관련된 주체들이 협의체를 만들어 경제자유구역 관련 민자시설의 국가인수를 추진 합시다.

  • 08.07.01 23:23

    박상은 국회의원이 민자 사업으로 완공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국가에서 인수하자는 제안은 참으로 바람직한 제안이며 영종지역 주민들의 문제 뿐만이 아니고 경쟁력있는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박의원께서 정당내에서 할 역할이 있을 것이며 영종지역 시민사회에서 할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그 역할을 나름으로 최선을 다해서 이번 기회에 1차적으로 공항고속도로를 국가에서 인수하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8.07.02 06:58

    예, 국회의원과 주민이 힘을 합치면 안될게 없죠^.^

  • 작성자 08.07.02 14:15

    박상은 국회의원님과 우리 주민이 힘을 합쳐서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인천대교를 국가가 인수하고 이용요금은 일반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 일반지하철 수준 인하, 그리고 다리중 하나는 무료하면 영종도에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상상만 해도 기분이 ......^^ 므흣

  • 08.07.02 22:32

    현 정부는 대부분의 정부기관을 민영화를 할려고 하고 있고, 특히 인천공항공사도 민영화를 할려고 하는데. 정부에서, 인수를 할까요? 한번 고민 해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공무원수를 감축할려고 하는데. 기관이 하나더 늘어나는게 부담에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곳 도서관문제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 집니다. 어떤이는 공익근무자 활용을 이야기하는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방법을 굳히 찾는다면, 대기업들이 인천공항고속도로 또는 공항철도를 인수라여. 헌납형태를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소의 경비로,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삼성이나,.기아나 기타 업체에서 국가에 헌납할려는것을 이곳으로 ..

  • 작성자 08.07.02 23:06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삼성물산이 대주주였습니다. 통추위가 재벌에 대한 특혜라고 하니까 허물 벗을려고 교원공제회로 팔아넘기고 인천대교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삼성이 다시 사서 국가에 헌납 하라고하면 가능할까요? 그냥 국가가 교원공제회에 사들이는겁니다. 원래 인천공항고속도로는 부당하게 국민세금으로적자 보전을 하고 있는거니까요.

  • 08.07.02 22:35

    대기업 헌납도 하나의 광고효과로 본다면 국가헌납도 되고 기업광고도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삼성고속도로 명명한다면 괜찮을듯. 실제적으로 헌납을 하면 헌납하는곳에서 명명을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도 듣지 않는 국가보다는 기업대상 홍보와 건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 작성자 08.07.03 00:04

    지금도 일부 대기업이 대주주니까요. 국가에 헌납하라고 하고 대교 이름을 대기업 이름으로 부쳐 주면 되는데, 국가에서 사겠다고 해도 민자업체가 안팔려고 하거든요. 왜냐하면 땅짚고 헤엄치기니까... 그런데 그냥 공짜로 국가에 넘기라면 넘길지 모르겠군요....

  • 08.07.03 09:25

    투쟁과 쟁취도 방법론이 있습니다. 현재 삼성이나 기아 경우 윤리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고 있고 당시와 많이 다릅니다, 즉, 국가에 헌납하겠다고 해놓은 헌납금이 갈길을 못찾고 있는 현 시점이 아주 좋다고 봅니다. 즉, 이윤을 포기하고, 순수히 헌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기업이 대주주라고 하지만, 그 기업은 투자로 접근했기 때문에. 즉 회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헌납을 위한 회계는 또 다른 면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 헌납을 생각을 한다면, 우리가 적극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가 잘하는 세무조사입니다. 즉, 하이웨이에서 헌납을 위한 매매를 거부한다면 대정부 투쟁을

  • 08.07.03 09:31

    하여 정부의 세무조사등 설득이 가능하리라 생각듭니다. 물론, 전문적인 계산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또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그리고 제3연육교의 요금을 판단하여, 서로의 경쟁을 하게 하여 가격하락을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인천대교가 아직 개통전 이지만, 지금쯤 건의와 설득과 투쟁을 변행하여 인천대교로 하여금 최소의 통행료 또는 면제 약속을 받아 내어 역으로 영종대교를 치는 방법도 그 중 하나라 생각듭니다. 노동운동도 그렇고 대정부 투쟁도 과거의 6~70년대 투쟁으로 안됩니다. 최대한 작전과 사항 판단을 하여, 치밀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대외참여연대와의 공조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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