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막은 이조, 이소와 죽은 형제까지 재능과 명성이 있어 이씨삼룡이라 불리던 집안의 4형제 중 막내였음
이막은 이씨삼룡에 들지 못했음
삼국지14에서 등장하는 이소
역시 삼국지14에 등장하는 이조
왜 이막이 이씨삼룡에 들지 못했는가는 이제 아래를 보면 납득
1. 이막은 원래 유장의 부하였다가 유비가 유장을 이기고 편입유비는 이막에게 술을 권했는데 이막은 유비가 장로를 상대로 암것도 안했으면서 익주땅을 따먹는건 옳지 못하다고 눈치없는 소리 시전유비는 그럼 넌 왜 유장을 안 도왔냐니까, 이막은 하지 않은게 아니라 힘이 없어서 못 도운거라는 겁대가리 상실한 소리 시전유비의 부하 중 하나가 이막을 죽이려 했지만 제갈량이 간청해 살아남음
2. 때는 제갈량의 북벌시기. 마속이 등산 갔다가 장합 불맛 좀 쬐끔 먹고 빤쓰런해버렸다 잡혀왔을때 처형하려했는데이막은 과거의 고사를 들먹이며 마속을 죽이지 말라고 반대이후 제갈량의 신임을 잃은 이막은 그후 촉에서 내정머신행
3. 시간은 흘러 제갈량이 죽었을 무렵 유선이 슬퍼하고 있을 때, 이막은 유선한테
"제갈량은 권력도 군권도 다 잡고 있어서 나라와 유선님의 근심이었는데 이제 죽었으니 경축드립니다"
라고 축하해줌
이때는 이조삼룡으로 촉한에서 중용된 이조, 이소 모두 죽어 이막을 봐줄 사람도 없던 상황이에
후주가 노하여 그를 하옥시키고 주살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never be sad, batigoal
첫댓글 촉나라가 얼마나 자비로운 나라였는지를 입증하는인물;
유비는 저걸 또 살려줬네하지만 수염을 놀리는건 참을 수 없지
본문에도 나왔지만 제갈량이 말려서 안 죽였습니다.근데 자기 살려준 은인을 두번이나 들이받는 저 인성은...
저건 유선을 맥이는거기도 한데ㅋㅋ 신하한테 먹힌 꼭두각시라는
그러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
제목 보고 저 양반 얘기일줄 알았습니다.
꽌시 실패했나보네
첫댓글 촉나라가 얼마나 자비로운 나라였는지를 입증하는인물;
유비는 저걸 또 살려줬네
하지만 수염을 놀리는건 참을 수 없지
본문에도 나왔지만 제갈량이 말려서 안 죽였습니다.
근데 자기 살려준 은인을 두번이나 들이받는 저 인성은...
저건 유선을 맥이는거기도 한데ㅋㅋ 신하한테 먹힌 꼭두각시라는
그러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
제목 보고 저 양반 얘기일줄 알았습니다.
꽌시 실패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