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는 연고지 기반으로 빅마켓(인기구단) / 스몰마켓(비인기구단?) 이 나뉘는 경향이 강한데
우리나라 10개 구단은 그런 느낌조차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우선 서울(2팀) / 안양 / 고양 / 수원 : 수도권
전주 / 대구 / 울산 / 창원 / 원주 : 비수도권 으로 크게보면 연고지는 수도권 5 : 비수도권 5로 나뉘는데
정작 저 수도권 5팀중 서울 제외 3개 도시가 엄청 큰 도시는 아니고..
비수도권팀들도 울산,대구만 광역시급 도시고 전국 광역시중에도 인천,부산,광주,대전은 연고지 팀도 없네요.
전반적으로 굳이 의미는 없어 보이지만 국내 연고지 기반 빅마켓..(?) + 팬덤규모 등을 종합한 인기순위로 보면
어떻게 나열할 수 있을까요?
저는 대략적으로는 지방 5개 팀은 모두 오래된 연고 베이스가 있어서 연고지 도시 규모에 비해 다들 인기팀이라 생각하고
(대구는 기존 대구 분들 + 전자랜드 인천 분들까지 포함)
서울 2팀은 서울 규모에 비해 인기있단 느낌은 안들고(삼성은 이상민 감독 빨..조금?)
KGC, 오리온은 별로 인기가 없어보여요.. (수원은 이제 연고이전 했으니 예외로 두지만 부산 시절에도 인기팀 느낌은 없..)
첫댓글 일단 DB가 허웅의 영향으로 전국구 인기 구단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인기가 있는것과 빅마켓은 별개지만요
안양 응원하지만 팬덤도 그렇고 관중수 등 따져 봤을때 밑에서 첫번째 아님 두번째라고 보네요. 우승하고 해도 관중수가 언제나 밑에서 맴돕니다. 단테존스 14연승 제외
안양은 잘 모르지만, 고양, 수원 모두 특례시(인구 100만 이상)에 든만큼 거대도시입니다. 근데 고양 자체에 프로스포츠가 제대로 정착이 안되어 있다보니 관심이 매우 적은편이죠... 고양은 그래서 파주+김포까지 연고의 바운더리를 두고 마케팅 하더라구요. 연고지 학교 등등 가끔 경기라도 했음 하네요.
전주가 나름 전국구였는데.. 그간 구단 운영의 불통으로 많이 퇴색한듯 합니다..
허씨 형제들의 팬덤만으로 DB와 KT가 인기 팀이죠. 그외엔 LG, KCC, SK 정도라고 봅니다.
원주DB는 잠실에서 원정으로 와도 원정팬이 엄청 많았죠. 허웅의 인기에 힘입어 여성농구팬들이 더 많아졌고, kt가 수원으로 연고지 이동하면서 관중도 많아지고 인기가 엄청 올라갔습니다. kt : DB 허형제매치 때는 실제로 티켓이 다 팔렸죠. 심지어 서울과 수도권 거주하시는 농구팬들이 원주에 엄청 가셨답니다. 이 다음으론 SK나이츠가 학생체육관의 위치가 워낙 좋기도 하면서 홈경기 관중도 많고, 원정팬들도 많아서 3번째, 팀성적에 따라 홈경기 열기가 높아지는 세팀이며, 원정팬들이 많은 KCC, LG, 현대모비스 순 보고, 대구가스공사, 안양KGC, 고양오리온스, 삼성썬더스 이 순으로 갈 겁니다. DB kt SK KCC LG 현대모비스 가스공사 KGC 오리온 삼성 순입니다. 삼성은 이상민 감독 마저 나가면 홈관중 반토막 이상 납니다.
허씨 형제 인기가 있을뿐인지 팀 자체 인기는.....
허씨형제팬들은 티켓을 다 사주죠. 코시국엔 그게 팀인기 척도입니다 ㅋㅋ 특히 팬들이 많다고 자부하던 전주kcc 과거에나 전국구 팀이었지. 코시국인 지금은 토토감독 영향, 팀성적 영향 관중수용능력도 적고, 낡은 시설의 전주체육관도 텅텅 비더군요. 전주월드컵경기장 옆 신축체육관 이야기도 언제 완공일 지 기약도 없어요. 23년 완공 목표였는데, 지금도 시예산 부족으로 건물 올라가다가 만 느낌인데 2025년에도 완공 못시킬 거 같습니다.
수원도 120만이 넘는도시인데, KT가 잘만 정착하면 인기구단으로 남을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