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좀 늦었습니다.
늦었지만...새로운 식구를 받아들이기 위한 맘의 준비는
단디 했습니다. 먼저 새로운 님들과 시작할 품앗이 쌉들도
가장 멋진 쌉들로 결정되었습니다.
먼저 품앗이 쌉부터 소개를 하자면
훔~ 탱고면 탱고 살사면 살사..못하는 춤이 없는 거기다
대전 최고의 작업녀로 그 이름이 서울까지 유명한
페닌 슐라님...
그녀 스스로 섹쉬 땅게라이고 싶어하지만 --;;
섹쉬합니다 빨간드레스 입고 아수까바닥을 휩쓸고 다니는걸 보면..
살사 중급쌉을 통해 표독한 쌉이라 소문났지만...
그 누구보다 더 자세히 기본을 다져줄 쌉이라 생각합니다.
땅게로쌉은 땐스보이님입니다.
머..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대전 땅고계에 남자기근을 덜어주는데 한몫하였던..촉망받는(?) 땅게로입니다.
비록 지금 졸업논문이라는 중차대한 일이 놓여있지만 ^^
땅고를 위한 맘으로 기꺼이 쌉을 맡아주었습니다.
슐라님의 표독으로 상처받은 가슴을 포근히 감싸줄 쌉이죠
두쌉모두 탱고의 바다에 몸을 던진지 일년넘은 분들로 그동안 느껴온
탱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전해주리라...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구럼..이렇게 멋진 쌉들에게 배울 탱고 7기님들은 어떤분들일까요
헤헤..거야 아직 모르져 ^^;;;
이제부터 알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