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이번 휴가때 여친과 다녀 왔습니다.
정말 잠자리 최악이였습니다...
저희가 모르고 가서 그런건지 어쩐지.. 정말 구닥다리였습니다.
나중에 갈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장소 있으면 알려 주세요...
일단 제가 들른 곳은 터미널 뒤쪽..시청 앞쪽에 있는..(남원 농협근처, 삼성 산부인과 였던가..여튼 그 근처였슴.)
로망스라는 곳을 첨에 들어갔는데.. 와우.. 꾸리꾸리한 냄새와 함께..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옆의 그린파크모텔에 갔습니다. 일단 냄새는 안 나서 그곳으로
숙소를 잡았는데..
저녁에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에어콘 한 10년은 되보였습니다..소리 이빠이 크고 시원함은 찾아볼수도 없고..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거기에 모기까지..
남원 광한루 등은 좋았는데..숙소는 정말 잘 알아보고 가세요..
잘 아는 분있으면 좀 올려주세요...
첫댓글 남원은 고속 버스 터미널 쪽이 새로 찍은 건물들이다고 들었어여 지나가면서 함 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