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 영화 덕분에 영월이 더 정겹고 더 가 보고 싶은 곳이 됐지요.
영화 개봉 한지가 1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영월은 라디오스타가 영월이고 영월이 라디오스타 인듯한 도시입니다.
영화 쵤영지였던
KBS 영월방송국(문을 닫아 영월군에서 매입해 라디오스타 박물관으로 개장)..
청록다방...쌍화차....
계란 노란자를 동동띄운 김양표 쌍화차는
꼭 드시고 오시라
동강순대국...철물점... 세탁소...
중국집 영빈관...별마로 천문대...
서부시장의 배추 부침개....메일전병과 부꾸미...
명동 꽃집.....
겸사겸사
억울하게 영월로 유배 왔던 단종 관련 유적지인
청령포...장릉...
영월부 동헌이었던 관풍헌...자규루...
그리고..
선돌...한반도지형...어리연..
김삿갓 유적지인...김삿갓문학관..김삿갓묘...생가...
고씨동굴..페러글라이딩..동강..서강...
영월은 가 볼 만한 곳이 참 많습니다
제가 사는 청주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
가는 내내 충북선의 주변 경치 또한 절경입니다.
특히 눈 온 뒤에는....
영화도 보시고..영월도 가 보시라고....
카페 게시글
◇ Movie-영화한편
라디오스타 - 2006년 (청록다방 김양)
제노
추천 1
조회 62
22.12.23 21:41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네..
따스한 날에 가보아야겠습니다 ^^
눈 온 뒤에 가시라니까요.
@제노 ㅎ.ㅎ
손과 발에 동상 걸려서
추울 때 못 움직여서요
@칡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