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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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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구) 退化論(Devolution)
unclevan 추천 0 조회 130 10.05.21 02:5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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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1 06:51

    첫댓글 UncleVan 님, 이제 캐나다에왔습니다. . . . 그런데 uncleVan 의 위의 글을 읽으며, 많은 점에서 동감합니다. 나도 Michael Moore 의 일종의 documentary (?)를 보았습니다. 분명 자본주의란 그렇게 바람직한 것이 아님에도 그동안 미국이 잘 살아 왔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나라,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해 보려고 하는 것 같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혼동하는 많은 미국인들은 지금 자기들의 나라에 돌이 킬 수 없는 큰문제가 있는 것도 모르고,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고 잠고대 처럼 말들 하는 것 같습니다. . . . 또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미국에대한 무작정 사대주의 사상에 젖어 있는 것 같고 . . . !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 . .

  • 10.05.21 06:48

    그런데 위의 글의 시작이 읽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구에 아주 단세포 생물체 (진화의 시작)이 나타 난 것은 약 40억년 전 (지구의 나이 45억년 ~ 50억년)이라고 들 합니다. 그 후 지구 상의 싱물체 들은 시행오차를 반복하면 진화해 왔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들 합니다. 따라서 Darwin 이 진화론을 처음 관측하고 제안 한 것은 200년 전이지만, 진화가 시작 한 것은 약 40억년 전으로 추정 됩니다.

  • 작성자 10.05.21 09:55

    무심헌님이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두 진화론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읍니다. 단세포 동물인지 식물인지로 부터 진화가 시작되여 인간까지 진화되였다는 가설을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설이 정설로 받아들여 지기위해서는 추측 통계학적 분석이 가능하도록 적정량의 신뢰할 만한 과학적 관측치들의 수집이 가능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읍니다. 그래서 1960년 쉬카고에서 열린 전세계 진화학자 회의에서 대진화설(아메바에서 물고기로, 물고기에서 파충류로, 파충류에서 육상동물로,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등)은 이미 폐기 되였읍니다. 그래서 현재는 동식물들의 소진화(屬間 또는 種間變異등)만 아직도 남아 있읍니다.

  • 작성자 10.05.21 09:24

    그런데 이런 환경적 조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는 變異인 小進化 조차도 요즘 분자생물학, 유전공학 등의 발달로 제공되는 정밀한 유전정보들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읍니다. 유전학 법칙에 "획득 형질은 유전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있읍니다. 그러니까 환경조건에 적응하며 얻어진 후천적형질은 후대에 전해질수 없다는 겁니다. 당대로 끝난다는 것이지요. 그리구 다양한 種간의 정교한 유전인자수나 구조나 형질의 차이는 아무리 오랜시간이 걸려도 변하기 어렵다는 사실이 증명되여 가고 있지요. 시간이 갈수록 진화론을 지지할수 있는 자료보다 부정하는 자료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읍니다. 09:04

  • 10.05.21 13:45

    ㅎ ㅎ , 혹시 uncleVan님 혹시 창조론과 진화론 토의를 하실 준비를 하시는 것은 아니신지 . . . ? 그럼 _ 빨리 도망가야 하는데 . . . !
    (그런데 고생물학자 (paleontologists) 들의 의견도 들어 보시지요 ! )

  • 작성자 10.05.21 14:13

    ㅎㅎㅎ 창조론과 비교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창조론도 마찬가지로 학술적으로 볼때 가설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성경적이라면야 할말은 많지만 여기서는 전혀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바로 대진화설이 깨진 이유가 화석연구자료들이 많긴 하지만 수많은 種들을 시계열적으로 서로 연관 짓기에 턱없이 부족해서였지요. 예컨대 물고기와 육상동물을 연결시켜줄 파충류나 양서류의 화석이 충분치 않았다는 겁니다. 진화론의 대전제가 "種은 변한다." 인데 수만년에 걸쳐서 나타날까 말까한걸 어떻게 입증합니까? 또 "개체발생(Ontogeny)은 계통발생(Phylogeny)을 반복한다." 는데 그게 말이나 됩니까?

  • 작성자 10.05.21 15:02

    예를 들어 생식세포가 수정되서 아기가 되는 과정에서 최초에 단세포인 정자와 난자가 결합되였으니 인간은 단세포로 부터 진화한 것이구 그후 한때 엄마 뱃속의 양수속에 있었다는 사실이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한때는 물고기였다는 증거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양수속에서 아기가 아가미로 숨을 쉰 증거나 비늘이나 지느러미의 증거는 어디에 있는지요.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한것 아닙니까? 제가 창조론을 옹호 할려구 진화론을 박살내려는 의도는 전혀 없읍니다.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오로지 현재 발전하는 순수한 학문적 입장에서만 볼때 학술적 타당성 입증이 결여되였다는 것 뿐입니다. 이야기가 본말에서 어긋나 죄송합니다. ㅎㅎㅎ

  • 10.05.22 11:43

    ㅎ ㅎ ㅎ, uncleVan님, 어느 책인지 열심히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acceptable 하게 어떤 이론을 증명 하시려면 최소한 몇가지 reference 를 읽으시며, 객관적으로 추리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 한편 이론만을 믿고 주장 하는 책을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_ 이건 끝이 없는 토론이기 때문에 . . . 저는 전문가들에게 위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 !

  • 작성자 10.05.22 08:50

    충고 감사합니다. 무심헌님 이야기를 들으니 옛날 학위논문 쓸때 참고문헌 Reference 를 정리하던 생각이 납니다. 솔직히 요즘은 읽는 책두 별루 없읍니다. 무심헌님 제가 이런 글을 쓴 근본적 이유는요 여기서 단지 옛 친구들을 카페로 가급적 많이 끌어들여 이바구 할 재료로 내어 놓은 "일반적 말거리" 라구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읍니다. 말하자면 술안주 깜 이지요. 은퇴한지도 십여년이 지났는데 알면 얼마나 알고 있겠읍니까? 그리구 저는 재판관의 입장이 아니라 검사나 변호사 입장에 서서 한쪽을 공격하거나 옹호하는 주제라야 또 다른쪽 의견을 이끌어 내서 토론이 잘 될것 같아서리.....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21 09:34

    전형적인 중국인들의 "이기적 응큼성" 이 전세계적인 여론에서 감추어지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10.05.21 22:59

    '세계의 소설2'라는 학과목의 지난 주 숙제가 '패러다임과 과학혁명'에 관하여 리포트를 써오라라는 것이었어요. 문학 과목의 숙제로서는 의외의 주제였는데, unclevan과 무심헌의 관점 차이가 바로 패러다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군요. 이번 주에는 '다윈(1809-1882)의 진화론'과 니체(1844-1900)의 "모든 신은 죽었다. 이제 우리는 초인이 등장하기를 바란다" 이론' 및 20세기의 구조주의 이론'에 관해서도 토론했구요. unclevan과 무심헌! 뛰어난 과학자 두분이 제 옆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nero도.

  • 작성자 10.05.21 23:12

    늦으막에 여유롭게 학문세계를 즐기시는 105(백오)님 ! 너무 띄우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요. 그러나 리포트 쓰신후 쓰신 줄거리를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읍니다. 아무리 늙어간다 해두 배움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읍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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