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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대구버스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장맛비에 굶어 가며 뺑뺑이 돌아 봐도 알아주는 이 하나 없으니.. 이 원 참.
끝없는막차 추천 0 조회 593 11.07.11 02: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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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1 08:13

    첫댓글 막차님 새벽 2시가 넘어서리...구구 절절 ㅎㅎ

    카페지기님의 애타고 속상한 마음이 그대로 글에서 느낄수가 있네여..

    모든 기사님들이 다 힘들 것 입니다. 평일에는 좋아 보였던 노선이 비나 눈이 오면 힘든 노선이 되는 것 같습디더..

    저가 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이... 무엇이든 "상대적"이구나.. 일방적인 것은 오래 유지 하지 못한다는 사실!!

    기사님들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열심히 운전 합시다. 언젠가는 보다 나은 미래가 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희망을 가집시다..^^

  • 11.07.12 17:16

    버스내사랑님 저희들 생각해 주시는 마음은 감개무량 하지만 언젠가 보다나은 미래 는 절대 없을 겁니다 지금 있는것이라도 빼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지금까지 우리권리 얼마나 많이 빼았겨 왔습니까 식권도 그렇지만
    퇴직 누진제와 연차 실근로 등등 모두 말하려면 휴~ 갑갑 하네유.

  • 11.07.11 12:09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끝없는 막차님의 심정 이해합니다!
    특히 비가내릴때는 손님들을 모시기가 더욱 힘이 들죠!
    힘내세요! 화이팅!!

  • 11.07.11 13:54

    미꾸라지들을 잡지도 못하고, 잡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구절이 참 송곳 같네요.^^
    잡자고 달려들면 못잡을리 없건만... 고놈들만 솎아내도 차간 간격 지금보다 잘맞고, 기사님들 하루운행이 덜 피곤할텐데....쯧쯧!!
    파동노선 다니시는분들 1년 내내 조용할틈 없이 고생이 참많으시네요. 뭐라 드리리 말씀이....

  • 작성자 11.07.12 03:44

    이럴때 쓰는 말이 있더군요. "빙고!" 라고. 말이죠. 좋은하루 되세요.

  • 11.07.12 17:17

    할말을 잊게 합니다 우리심정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날마다 승리하는 되시길 기원 합니다.

  • 11.07.13 00:09

    저 가창삽니다 .. 고생많습니다 . 좌안도로 폐쇠한날 출근길 엄청밀려서 고생했습니다 .전 출근시간에 항상 여유있게 다닙니다... 여유없게 나왔스면 까칠한 교대한데 욕바가지 먹얼뻔했습니다

  • 작성자 11.08.20 02:35

    그랬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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