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우리의 계절로 삼은 재 시흥영암군향우회
사랑과 낭만이 있는 우리의 계절
9월은 우리 사랑이 더욱 익어가는
시와 그림이 있는 시영회갤러리를
재 시흥영암군향우회가 지난 9일(화) 월례회의를 시흥 대은로 ‘남원추어탕’ 에서 가졌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가을사랑’ 이다.
“사랑하는 친구, 우리의 계절이 왔어” 하며 “무덥고 지루한 여름이 지나고 이젠 풍요롭고 선선한 가을이 오네요” 미소 인사를 했다.
그토록 사랑에 빠져 본적이 있는가?
사랑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경험이 있는 시영愛, 사람을 바보로 만들 만큼 강렬하게 몰입하게 하여 감정으로 상대에게 집중하고, 사랑에 빠지는 순간 팀워크와 열정이 극대화된 감동적인 경험하면서 각자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기며, 그 순간의 몰입과 감정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재 시흥영암군향우회의 회원들이다.
정말 미친 듯이 사랑에 빠져 본적이 있는가?
매일 안 보면 미칠 것 같고, 보면 또 보고 싶고, 보러 갈 땐 심장이 두근거리고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것, 미친 듯한 사랑, 그대는 사랑에 빠져 본적이 있나요. 아~~ 참을 수 없이 보고 싶고 생각나는 그대... 내겐 시영회가 미친 사랑이다.
사랑에 빠져 본적이 있는가?
사랑은 내 가슴에 비처럼 내려 어느새 바다가 된다며, 사랑에 빠져버린 시영회, 회원들이 가을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말았다.
사랑이 뭔지 몰랐던 너와 내가 심었던 싹은 꽃아 되어 있을 거야, 이 가을 설레는 날에 너와 나만 그렇지 못하는 우리의 계절, 떨어지는 꽃잎이 마치 눈물 같아 보여, 여리게 흩날리는 이 향기 속에 있고만 싶어 했다. 그러면서 살랑거리는 너의 미소가 되고 싶어온 내 맘 드리워서 네게 주고파, 사뿐하게 내닫는 발걸음마저도 그마저도 내겐 작은 파도이었는데, 넓게 퍼질 대로 퍼진 이 맘은 전혀 사그라지질 않아, 온전히 모두 그대로잖아, 딱 하나 빼고 한 결 같이 온 가을은 어느새 또 오더라했다. 여름이 지나고 속삭이듯이 다시 피어 오네요. 여전히 우리의 계절은 그대로 기다린 듯이 활짝 반겨 주네여 하면서 맞이한 가을에 모든 게 다 변함없이 계절은 왔어하며 가을은 여유와 사색의 계절, 사랑의 계절에 회원들은 더 가까워졌다.
그래서 가을이다 라며...
이제 공기는 선선해지고,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 다가와, 바람 솔솔 부는 계절이라 그런지 더없이 책읽기도 좋고, 사색의 계절이라고 불릴 정도로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9월의 감성 속에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짧고 좋은 글귀들을 떠올렸다. 가을이 실려 오는 낙엽처럼 스며드는 사랑이란 붉은 신호등이다.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문장들로 이 가을 9월, 잔잔한 계절 가을 안에서 사랑의 온기를 함께 느꼈다.
사색의 심연으로 빠지고 싶은 계절, 사색하기 좋은 계절에 친구가 없다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도 사색은 결코 놓치지 않고 싶다며 외로운 방에 홀로 사색하고 싶다고 했다. 귓전에 울리는 풀벌레소리, 나뭇잎 지는 소리, 빈 나뭇가지에 걸린 달을 바라보며...
아아!~ 그런데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외로운 방에 홀로 사색하고 싶지 않다면서 그들은 시흥 은행도 남원추어탕에서 여러 회원들과 함께 이 좋은 계절을 만나서 감사하고, 여유롭게 바람을 느끼며, 따스하게 온기를 느끼며 회원에게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가을은 사랑이에요. 가을은 상의 계절이에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코스모스 바람과 이 가을에 사랑을 하고 싶어요. 가을은 향기의 계절이에요. 온통 가을이라는 짙은 향기에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하며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 아닌 사랑의 계절임을 모임을 통해 확인시켰다.
가을에 잘 어울린 담백하고 구수한 추어탕 한 그릇의 정성이 느껴지는 자리에 이날(9일) 신원철 회장, 김영관 사무국장, 김덕임 총무와 회원들은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오, 시인의 계절이라며, 그들은 시인이 되어보였다. 가을철 사색과 사랑의 깊이 더하는 《시영가 산문집》 을 써냈다. 그만큼 가을은 번잡한 일상 속에 잊어버린 우리 마음을 찾아나서는 좋은 계절이라고 하면서...
회원들은 가을은 사랑의 계절, 음악과 함께 그 음악으로 젓가락 소리로 대신했다. 추어탕 음식이 나오자 그들은 일시에 젓가락과 수저를 들고 타악기인양 음향을 조율 없이 마구 쳐댔다. 그 음향은 사색의 계절, 음식과 함께 마음의 산책을 한 것이다. 그러면서 성큼 찾아온 가을 날씨, 사랑의 계절을 찬미하며, 무더운 여름이 사라지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스며든다. 단풍이 빛나고 하늘은 맑고 푸르며, 가을은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나뭇잎이 주름진 얼굴을 드러내고, 햇살은 부드럽게 피부를 감싼다. 음식 상차림에 앉아, 가을의 감미로운 순간을 즐긴다 라고 가을은 사랑의 계절이다. 손을 꼭 잡고 걷는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가을의 마음을 공유했다. 무더운 여름이 힘겨운 땀과 가을의 서늘한 바람이 만나, 우리는 새로운 계절을 환영한다. 가을, 너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며...
수필이 써진 9월 모임이었다. 《가을 사색 그리고 사랑》 수필집은 ‘시영가’ 지음이라고 했다
나태주 시인 《내가 사랑하는 계절》 은 가을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담은 시이듯이 시영가가 지은 시도 가을의 자연과 그 속에서 회원들이 느낀 감정과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9월, 가을을 맞아 시영가가 써낸 ‘가을 사색 그리고 사랑’ 이라는 수필집은 계절처럼 삶의 연속의 변화를 나나타냈다. 또한 이 수필집은 가을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했다.
가을사랑 시에 사랑을 고백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회원들...
코스모스가 전하는 가을의 속삭임, 계절이 머무는 길 위에서 시영가 가족들은 파란 하늘과 차분한 시간은 복잡했던 생각을 정화시키고,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선물해 내 인생의 가을, 사색의 사랑의 계절이러니 했다.
신원철 회장은 “가을이 시작됐다. 가을을 맞아 우리 회원들에게 풍성함을 선물 받는 축복의 계절이 됐으면 한다” 고 소망했다.
신 회장은 “시흥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암 미암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진행했던 영암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가 9월 19일(금)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된다” 며 “이날 우리 고향 농특산물을 애용해주길 바란다” 고 공지사항을 알렸다.
또한 “10월 29~30일 영암군민의 날 행사가 있다” 며 “이날 향우회에서도 고향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고향빙문에 많은 향우들이 함께 내려가 공향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오자” 고 했다.
조영훈 고문은 “세상이 무섭다. 요즘 참 무서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다. 그보다 더 힘들게 한 것은 먹고살려고 몸부림을 쳐도 좋은 일자리나 사업이 생각대로 잘 안 된다는 것” 이라며 “참 살기 어려운 세상이다. 정말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의 대사가 생각난다. 좀 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을 갖고 용기를 내서 더 나은 좋은 세상을 누렸으면 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조 고문은 “영암 사람들 자신을 장점을 보여주려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본다. 열장이나 삶의 철학이 확고한 것 같다” 라며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그 열정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루어지도록 열정에 나는 박수를 보낸다” 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열정을 가지고 힘을 내 기쁜 일이 넘쳐나는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한다” 고 덧붙였다.
이번 모임에 처음 나온 군서 출신인 전성이, 학산 출신인 임수정 두 신입회원이 인사소개를 하며 고향사람들과 함께 향수를 달랬다.
전성이 회원은 군서 호동이 자신의 고향이라고 소개한 후 “우연히 조영훈 전 화장이 우리 한양대학교 센트럴병원에 진료를 받기 위해 오셔서 상담하면서 서로 고향이 영암임을 알게 돼서 오늘 이렇게 자리하게 됐다” 며 “만나서 반갑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자주 뵙도록 하겠다” 고 인사했다.
임수정 회원은 학산 매교리가 자신의 고향이라고 소개한 후 “신원철 회장과 친구로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는데, 와보니 고향사람들의 포근한 품을 느낄 수 있고, 모임 분위기 좋은 것 같다” 며 “좋은 만남, 좋은 자리, 좋은 시간 늘 함께 만들고 보내도록 노력하겠다” 고 인사했다.
이날 모임에 신원철 회장을 비롯해 조영훈 고문, 김형수 명예회장과 김영관 사무국장, 김덕임 총무 및 새로 나온 전성이 회원, 임수정 회원 등 여러 회원들이 함께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