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년 쌍샘자연교회의 송구영신 공동예배
시간/ 2024년 12월 31일 밤 11시 30분 * 인도/ 노태민 목사
주님 은총과 사랑 앞에 마음을 열며 나아갑니다.
고백의 찬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301장)
묵상의 기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생각하며/ 다같이
예배의 부름/다같이(로마서 15:13)
(인도자) 청정한 삶을 지향하는 구도자이면서도 제 마음을 갈고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허영과 교만과 욕심의 때가 낀 제 마음의 창문은 게을리 닦으면서 다른 이의 창문이 더럽다고 비난하며 가까이 가길 꺼려한 위선자였습니다.
(교 우) 한 해 동안 걸어온 순례의 길 위에서 동행자가 되어 준 제 이웃을 기억하며 사람의 고마움과 삶의 아름다움을 처음인 듯 새롭히는 소나무 빛 송년이 되게 하소서. 저무는 이 한 해에도 솔잎처럼 푸르고 향기로운 희망의 노래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와 희망의 새해로 이어지게 하소서.(이해인)
(다같이) 소망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믿음으로 기쁨과 평안을 마음껏 누리게 하셔서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아멘.
영접의 찬송/아침 해가 돋을 때(552장)
고백과 회개의 기도/다같이(침묵으로)
위로의 말씀/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주께서 내 원수들이 보는 가운데 나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나를 귀한 손님
으로 맞아 주셨으니 내 잔이 넘치는구나.
주의 선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이 평생에 나를 따를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집
에서 영원히 살리라.
(시편 23편)
영상 편지/다같이
찬송 묵상/나 같은 죄인 살리신(305장) / 찬송을 들으며 묵상으로 기도합니다.
은총의 자리 -------------------------------------------
2024년 12월 31일
2025년 1월 1일
하나님이 주신 복된 새해입니다.
함께 나눔/교독문 93번(새해 1)
성경 읽기/유다서 1:24~25
오늘의 말씀/‘사랑은 강물처럼 흐르나니’/ 백영기 목사
축복의 기도/다같이, 백영기 목사
올해 1전, 1소, 1감/다같이
새해 말씀의 나눔/다같이
*다짐의 찬송/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312장)
*강복 기도/ 백영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