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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사랑♡ 미국-하와이주 대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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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기] 여행기/일상 '길상'의 수박 겉핥기 하와이 여행기(8,9일차 & 에필로그)
길상 추천 0 조회 1,004 10.09.30 10:03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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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4 11:06

    "나를 찾는 시간......" 너무 맘에 와 닿았습니다. 11월 신행으로 자유로 떠나는데 많이 설레게 되네요~~
    준비한다고 하는데 글을 읽어보니 아직 부족한게 많은거 같네요~~
    맘만 너무 조급해 집니다...^^

  • 작성자 10.10.14 11:21

    11월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많이 설레시겠어요~
    카페에서 수기, 질문방 등등 천천히 보시면 충분한 준비가 될겁니다.
    신혼여행이니,"나"가 아닌 "우리"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 10.11.02 10:38

    저도 11월마지막날 가는데요...한 아이에 엄마로 에필로그 글 보면서 눈물이 찔끔...^^ 저희 부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신혼여행은 몰디브 다녀왔는데~ㅎㅎ 저희도 아이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지만 거의 데리고 다니네요. 한번 부부만 간 후엔 차라리 힘들어도 데리고 다니자~생각합니다. 이번 하와이 여행도 같이 갑니다 40개월 아이와~ㅎㅎ

  • 작성자 10.11.02 10:58

    네, 잘생각하셨어요~^^; 힘들어도 가족은 같이 다녀야 하나봐요~ 저흰 얼마나 후회했는지..
    좋은 여행하고 오세요~^^*

  • 11.02.16 11:38

    사실 여행가기전 길상님 수기 몇번 읽고 갔었는데 여행 다녀온 후에도 다시 보게 되네요 길상님 글 중에 이 에필로그에서 태윤이가 보고싶어서 차안에서 목놓아 울기도 했다는 문구 볼때마다 저도 울었어요 ^^;; 저희도 호야 맡기고 여행 갈 생각 해본적 있었거든요 같이 다니면서 힘들긴 했지만 같이 다녀와서 참 다행이다라고 계속 생각했어요 다음엔 꼭 태윤이와의 여행 후기도 기대할게요^^*

  • 작성자 11.02.16 11:45

    같이 다니면 정말 힘들긴 해죠~^^*
    하지만 지나고보면, 같이 안다녀와선 후회해도 같이 다녀오곤 후회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만, 태윤이와 같이 간 하와이 여행기를 저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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