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산청귀농귀촌

[핑크(산청)]

봄꽃구경도 하고
무작정 차를 타고 하동으로 고고~~
화개장터에 봄꽃 축제를하니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나들이를 했네요.

길을따라서 벚꽃구경하면서
지리산 반달곰을 만나기 위해
문수사로 향했습니다.

반달곰 2마리가 우리에 갖혀 있네요.
마음이 분편하네요.

이어 담양으로 향했지요
평소 가고싶었던 메타세콰이어길~~
머가 이리도 나무 이름이 어려운진
그래도 겨울이라도 길은
너무도 이뻤어요.

하늘에서 열매가 떨어져
머리를 때리곤 하지만
꼭대기에만 열매가 있는것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아리씨는 조랑말이 신기한지
요리조리 살펴보공

사진찍자니 도망을쳐
뒷모습만 보이네요.
이럴땐 주먹으로 한대 때려주고
싶어집니다.
연인끼리 오면 담소를 나누며
데이트 코스로 짱일듯 합니다.

다음은 죽녹원으로 향하였지요.
더운날씨에 죽녹원안에는
션하여 여름에도 데이트 코스로
좋을듯 하네요.

한바뀌 돌다보니 배가 고파 이른감이 있지만
떡갈비 먹으로 고고씽~~
식당안에 들어서자 사장님의 친절함에
직원들의 세세한 음식 설명과
맛또한 만족~~~^^♡

반찬가지수가 많다보니
한점씩 찍어먹다보니
배가 엄청불렸어요
음식맛과 친절함과 깔끔함에
옥빈관 대만족~~👍👍👍👍👍

대잎술도 빠지면 섭섭하겠지요.

배불리 떡갈비 정식을 먹고 난뒤
관방제림으로 데이트!!

자전거를 빌려 주는데가 있어
커플자전거 임대~~~
첨으로 타보니 신난다 신나~~~
개나리가 피어있는 강뚝을 따라
드라이브 하니 선선한 봄날의
바람이 볼귀를 스치는 바람에 즐거워집니다.
아리씨는 힘들다고 난리~~
오늘하루는 알찬 여행인듯 합니다.

[망우당(산청)]

신났습니다,,,

[핑크(산청)]

ㅋㆍㅋ 어찌 알았을까나~~

[뽕사모님(산청)]

조큿다~~나는 사고만치고있는데ㅠㅠ

[핑크(산청)]

먼 사고를 쳤는뎅?

[뽕사모님(산청)]

차~~~꽝

[핑크(산청)]

증말~~안다쳤나요?

[해성(부산)]

에고... 큰일 아니시기를~

[해성(부산)]

힐링이 필요하지요...^*^

[핑크(산청)]

넴 지대로 힐링 했음당

[대교(부산)]

힐링하셨네요,,,,,^*^

[핑크(산청)]

그러게요.
대교님도 자주 힐링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