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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대한민국 언론인대상' 행사에 이례적 축하 메시지
"무차별적인 가짜뉴스·허위 선동조작이 민주주의를 위협
자유·인권·법치의 가치로 이룩한 번영과 미래세대 삶 위기"
언총에 '공정한 미디어 환경 수호와 언론 발전' 역할 당부
민노총 언론노조의 좌편향 겨냥한 축사...이도운 수석 대독
19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언론인대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석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언론은 자유민주주의 파수꾼이다. 언론은 진실을 공정하고 책임 있게 알림으로써 우리의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언론인대상’에서 "수상하실 언론 종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가짜뉴스와 허위선동 조작은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 및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협을 막지 못한다면,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을 이룩한 우리의 성장과 번영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삶마저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는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더욱 필요할 때"라며 "가짜뉴스에 대한 사회의 경종을 울린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가 앞으로도 공정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언론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김현우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1회 대한민국언론인대상' 시상식에서 KBS노동조합, MBC제3노동조합, YTN방송노동조합이 단체상을 받았다. /김석구 기자
윤 대통령이 언총과 같은 언론 노조 행사에 축사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편파적 언론 환경의 공정성 확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반증으로 보인다.
한편 언총은 뉴스 포털의 공정성 확보와 언론 환경의 개혁을 위해 2022년에 탄생한 언론 노조다. 언총은 특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좌편향에 맞서 자유·공정·상식을 앞세우며 대한민국 언론 환경의 공정성을 확립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두고 있다.
지난 기간 언총은 출발과 함께 뉴스 포털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결과적으로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의 좌편향 뉴스 생산과 유통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활동을 잠정 중단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평위는 그동안 정파적 치우침과 편파성을 보이는 등 여론의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언총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대한민국 언론 환경의 중립성 확보를 촉구해온 것이다.
이날 윤 대통령도 축사에서 언총의 언론 환경 공정성 확립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언총의 역할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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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의 기자
이춘○ (01**) 13시간전 IP적국이며 상상하기 힘든 극한의 독재자를 위원장이라고 깎듯이 예우하는 한심한 좌파언론이 있는한 이나라의 장래는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언론만큼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애국심이 없는 언론사는 폐간시켜야 하며, 좌파사이비기자는 영구추방해야 할 것이며 강력한 반공법으로 처벌이 아닌 처단을 해야만 나라가 바로 섭니다. 이제부터 교도소는 반공교도소로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답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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