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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2. 악성 루머 유튜버 월수입 2억?
→ 구독자 150만의 한 유튜버는 ‘선관위 중국인 개표원’ 등 영상으로 지난달 조회수 수익만 2억3000만원 추정.
구독자 37만의 또 다른 유튜버는 ‘선관위 체포된 중국인 99명 오키나와 미군기지 압송’ 등 87건 영상으로 수익 5200만원 추정
[맹신과 후원, 폭주하는 유튜버]
◇"표현의 자유 중요하지만, 자유에는 책임 따라야"
◇유튜버, 혐오 중계로 돈 벌지만 피해 배상은 미미
◇"여야 정파적 접근 안돼… 누구나 피해자 될 수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후 보수단체와 1인 시위자, 유튜버들은 매일 자택 앞에서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문 전 대통령 자택 방향을 향해 고성을 지르고 구호를 외쳤다. 양산=조소진 기자
3. ‘진짜 뉴스’를 이기는 ‘가짜 뉴스’
→ MIT소속 과학자들이 2016∼2017년 300만명 이상이 본 트위터 게시글 12만여개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가짜뉴스가 사용자에게 도달하는 시간은 평균 10시간 걸렸지만 진실은 가짜뉴스의 6배인 60시간이 걸렸다
4. ‘비트코인 10년 안에 0원 될 가능성 거의 100%’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2013년)이자 '현대 금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 경고.
암호화폐는 교환 매체로서의 모든 규칙을 위반하고 있으며 실질 가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매우 가변적으로 이런 종류의 교환 매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
미국발 ‘관세전쟁’ 우려에…비트코인 9만 7000달러대로 급락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시황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4.11.22 뉴시스
‘비트코인 10년 안에 0원 될 가능성 거의 100%’ 를 경고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2013년)이자 '현대 금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
5. 트럼프, 관세폭탄 왜 멕시코, 캐나다부터?
→ 미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대규모 흑자국, 그리고 불법이민 때문.
한국은 8번째로 많은 무역적자를 안기는 나라...
멕시코, 캐나다는 미국의 1, 2위 무역 교역국.
한국은 6번째 교역국이자 8번째 대 적자국
6. 고급·대형차 선호 현상 갈수록 심해져
→ 지난해 신차 평균가격 5050만원.
처음으로 5000만원 넘어.
불황기엔 경차가 잘 팔린다는 통념과 달리 지난해 팔린 경차는 9만 9211대로 전년(12만4080대) 대비 20.0% 감소
7. ‘보조배터리 몸에 지녀라’ 기내 방송 실효성 논란
→ 강제 규정 아닌 계도성 안내.
선반 등에 넣어 둘 경우 발화 발견 늦어 위험.
배터리 관련 전자 기기를 승무원의 체크가 가능한 한곳에 보관해두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
8. 전체 담배 판매는 감소... 전자담배는 증가
→ 권련형 전자담배가 전체 담배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 16.9%(2023년).
2023년 일반담배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2.8% 줄어든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12.6% 증가
■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 담배로 규제해야”
“담배 냄새가 덜 나니 여학생들이 전자담배를 많이 피워요.”
국내에선 성인과 청소년 흡연율은 감소 추세지만 액상형 전자담배 이용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현행법상 담배가 아닌 ‘유사 담배’로 분류돼 규제가 거의 없는 데다, 과일 향 등을 넣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용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담배 이제는 OUT!] 담배사업법 개정안 논의 지지부진
◇현행법, 담배 아닌 ‘유사담배’ 분류… 청소년 사이 ‘입문용 담배’ 확산
◇니코틴 농도 조절 가능해 더 위험
◇해외 34개국, 전자담배 판매 금지… 국내는 담배사업법 개정안 계류 중
9. 지갑 닫은 국민들, 소매판매 21년 만에 ‘최악’
→ 지난해 소매판매지수 전년比 2.2% 감소.
2003년 카드대란 이후 가장 크게 줄어.
3년 연속 소매판매 감소,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작년 연간 소매판매액 2.2% 하락…3년 연속 '마이너스'
◇'카드 대란' 이후 최악 소비절벽…"저성장 고착화 우려"
◇車·의류·음식료품 모두 마이너스
◇계엄·탄핵에 연말 특수마저 실종
◇고용한파에 가계부채 부담까지
◇소비 부진 올해도 이어질 듯
◇GDP절반이 소비…성장률 타격
한산한 명동 거리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산업생산 지수는 113.6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지만, 재화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액은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 거리 모습. 연합뉴스
10. '제주항공 참사' vs '무안공항 참사'
→ 무안 지역에 미칠 나쁜 영향을 고려해 ‘제주항공참사’라고 변경(1월 10일 국토교통부 정례 브리핑)...
이 성급한 결정에 애꿎은 ‘제주’가 피해를 보게 된 셈.
아예 지명이 들어가지 않는 다른 명칭으로 변경했어야
이상입니다